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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월미도+월미산 - 인천
[220917] 월미도+월미산 - 인천 월미도선착장~월미문화거리~월미산산책로~월미산 정상~월미전망대~예포~월미산둘레길~월미공원한국전통정원 5km/3시간 이사람 현장에 둘러봐야 할 일이 있어 근처 CGV인천도화점에서 공조2 관람하고 월미산 트래킹도 할겸 함께 나선다. 바다뷰 조망 좋은 월미도횟집에서 점심 먹고 월미문화의 거리와 월미산 산책길을 걸었다. 울아들 베이비때 놀이기구 타러 와보고 시쿤둥 했던곳인데 20여년 지나 속속들이 둘러보고는 명불허전 월미도 재발견한 시간 이었다. 월미도(月尾島)명칭의 유래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월미(月尾)라 이름 붙여졌다한다. 월미바다열차 개통 등 일신한 월미도의 변한 모습에 깜놀한다. 월미도횟집 2층에서 먹빵하고 월미문화의 거리 한바퀴 월미바다열차: ..
2022.09.19 -
[20911] 광덕산 - 충남/아산
[20911] 광덕산(699.3m) - 충남/아산 주차장~광덕사~김부용묘~장군바위~광덕산~헬기장~팔각정쉼터~안양암~주차장 6.8km/4시간 30분 도고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인천호국원 가는길에 인접한 광덕산 산행 이어간다. 광덕산 유래: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주차장 주소: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수길 50 부용묘길/장군바위길/정상길 3개 코스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우리는 부용묘길로 올라 정상계단길로 한바퀴 산행한다. 광덕사 일주문 수령 500년된 호두나무 보호수를 모두가 우러러보고 지난다. 운초 김부용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광덕산’ 사랑 이야기 품은 부용묘길로 간다 기와집과 돌..
2022.09.10 -
[220910] 대둔산+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220910] 대둔산(878m)+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주차장~동심바위~금강다리~마천봉~칠성봉전망대~주차장 5.9km/4시간 30분 대전 유성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순한 트래킹 하려니 영 싱거워 결국 산에 다시 오르기로 한다. 가까운 계룡산으로 가려다 네비 잘못 입력해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으로 선회한다. 4년만에 다시 오니 새단장 되어있다. "대" 글자 완성. 오늘은 정상까지 간다 하산하여 저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 합시다 금강다리 손 들어 보세요 출렁다리 고소증은 사라진듯하다 삼선계단 출렁다리 지나 삼선계단은 공사중 인적없는 깔딱고개 깔딱고개 올라서 인증 마천봉 오르는 데크계단도 새로 조성됐다. 마천대 길게 인증 인적 없는 정상.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2022.09.10 -
[220909] 외연도 - 충남/대천
[220909] 외연도 - 충남/보령 선착장~일출전망대~망재봉~고래조지~고라금~누적금~돌삭금~큰명금~작은명금약수터~노랑배~봉화산(238m)~선착장 10.2km/4시간 30분 2015년 외연도에 들어가려 달려왔다가 배표를 구하지 못해 삽시도를 다녀온적 있었다. 이번엔 "가보고 싶은 섬" 앱에서 배표 예매하고 막히는 고속도로 피해 국도로 막힘없이 달려와 여유롭게 시작한다. 외연도: '외연도'라는 이름은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보령시에 속한 70여 개의 섬들 중 가장 먼 거리에 있으며 봉화산과 망재산이 뾰족하게 솟아 마주 보며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루는 섬이다. 대천항 8시 출항, 호도와 녹도 경유하여 외연도 선착장에서 10시에 산행 시작한다. ..
2022.09.10 -
[220828] 청와대+종묘 - 서울/종로
[220828] 청와대+종묘 - 서울/종로 영빈문~칠궁~영빈관~본관~관저~산책로~수궁터~여민관~녹지원~상춘재~침류각~춘추관~종묘 2만보/6시간 안가볼 수도 없는 서울의 핫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탐방하며 사진에 담아본다. 예약만 하면 되고 초기와 달리 지금은 예약하기 수월하며, 65세 이상은 신분증만 소지하고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도 인파가 넘쳐 실외 공간은 여유로우나 실내는 줄지어 관람해야 한다. 무상으로 이용하기 미안한 마음은 왜일까 얼마라도 관람료 지불하여 보존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버스로 광화문 하차하여 새로 단장한 광화문을 지나 청와대까지 도보로 2.6km 이동한다. "청와대 국민품으로" 현수막이 경복궁 돌담길따라 쭉 걸려있다. 12개의 기둥 분수대 뒤로 파란 하늘 아..
2022.08.28 -
[220821] 백석봉 - 강원도/정선
[220821] 백석봉 - 강원도/정선 졸두교~제1,2쉼터~작은백석봉(1172m)~큰백석봉(1237m)~항골계곡 10.2km/5시간 평평한 너덜 바위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진 숲길, 산객 없는 우리들만의 산길을 걸었다. 오염되지 않아 깨끗한 항골계곡은 명성 답게 차디차 입수하기 어려웠고 무한리필 소고기 먹빵 후 재미난 깡통열차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이었다.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정상에서 떨어지게 만든 인공 반 자연 반 백석폭포도 장관이었다. 출발전 인증 졸두교 인공과 자연의 조화로 만든 백석폭포와 합류하는 개천 너덜길을 가로질러 간다 너덜이지만 평평한 길 편안한 육산길 가을 느낌의 높푸른 맑은 하늘 너덜길 인증 뒤돌아 보세요 까꿍 이정목 편안한 너덜 돌 사이에 푸르른 나무 고귀한 나무 곁에서 산행 시작..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