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0] 대둔산+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2022. 9. 10. 23:10전라도

[220910] 대둔산(878m)+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주차장~동심바위~금강다리~마천봉~칠성봉전망대~주차장
5.9km/4시간 30분

 

 

대전 유성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순한 트래킹 하려니 영 싱거워 결국 산에 다시 오르기로 한다.
가까운 계룡산으로 가려다 네비 잘못 입력해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으로 선회한다.

 

 

4년만에 다시 오니 새단장 되어있다. "대" 글자 완성.

오늘은 정상까지 간다

하산하여 저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 합시다

금강다리

손 들어 보세요

출렁다리 고소증은 사라진듯하다

삼선계단

출렁다리 지나

삼선계단은 공사중

인적없는 깔딱고개

깔딱고개 올라서 인증

마천봉 오르는 데크계단도 새로 조성됐다.

마천대 길게 인증

인적 없는 정상.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지

타이타닉 조망

금강다리, 삼선계단 조망

칠성봉

용문굴

절벽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칠성봉 릿지하는 사람들

칠성봉 전망대 인증

칠성봉 전망대 들러 되돌아 가는길

커피 대신 몸에 좋은 쌍화차로

사진놀이

두분 앉아보세요

하산

인삼튀김과 해물파전 맛나게 먹고 뒤돌아 대둔산 바라본다.

탑정호 - 충남/논산 

 

인근 탑정호 한바퀴 트래킹 이어간다

 

 

탑정호는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이며 충청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첫번째는 국내에서도 가장 큰 충주호)

탑정호와 카페의 조화로운 풍경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600m). 탑정호는 여의도 면적의 두배이며 금강과 합류한다

입장료:  3천원(지역상품권 2천원 환급) 휴장일: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가는날이 추석날~

탑정호의 저녁빛

야경에 대한 미련을 다음 기회로 미뤄본다.

인근에 계백장군 유적지도 있다

탑정호의 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 개통, 밤이면 출렁다리의 불빛이 대단하다한다.

저녁노을 풍경 명소

우뚝솟은 계백장군 조형물이 근사하다

다양한 조형물이 운치를 더해준다

팜파스글라스

미디어파사드 분수쇼와 150m 규모의 음악분수

인공지능 킹스베리와 퀴즈놀이

4-1주차장에 이동 주차하고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한바퀴한다.

두루미, 두루미 수명이 30~86년이라나~

노을섬 연못에서 자라는 나무가 신기하다

투영

걷기 좋은 수변데크

출렁다리까지 데크길 연결돼 있다. 

다음에 야경보러 올때 반대로 걸어봐야겠다.

산책로 걷고 돌아나와 

신비로운 하늘을 바라본다.

탑정호 수변데크 산책로 트래킹하고 아산 도고온천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