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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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2] 영흥도 - 인천/옹진
[241012] 영흥도 - 인천/옹진영흥도(십리포)~선재도~죽도영흥도 십리포해변에서 모래어싱 이어간다.잘 정비된 십리포 해안산책길도 걷고 바람의 마을에서 낙지철판 거하게 먹고 선재리 죽도에서 소화제 걷기하며 일몰도 맞이한다.울부부에게 안성맞춤한 아름다운 이 길을 걸으며 감사할 따름이다.● 영흥도인천에서 남서쪽 23.7㎞ 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 1.2㎞ 지점에 선재도가 있다.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혀 파손되어 침몰 직전에 있었는데, 거북이 한마리가 나타나 구멍을 막아 육지로 인도해주었다. 그 뒤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 하여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선재도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속한 섬. 영흥도와 대부도 사이에 있다.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을 정도로 섬 주변의 경..
2024.10.12 -
[241005] 동막해변 - 인천/강화
[241005] 동막해변 - 인천/강화동막해물칼국수~동막해변~강화해수랜드동막해변 와따리 가따리 모래어싱하며 만보걷기 후 해수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사용로: 주차장(2천원), 샤워장(2천원), 소나무밭 야영구역(1만5천원)●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7번지 일대● 갯벌면적: 1천8백만평(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함)●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인천국제공항도 보임물 들어오고 있다물 들어오면 모래어싱하기로 하고 동막해물칼국수에서 밴댕이무침과 칼국수 먹방(맛집 강추!)DONG막귀여워라모래어싱 만보걷기촉감 너무 좋다 울랑도 좋다 노래이쁜 모습들 담아본다빨간 비치파라솔연인낚시 배우는 여인아이들 담는 엄마모래놀이 갈매기새우깡 기다리는 갈매기 일몰 ..
2024.10.05 -
[240915~17] 영종도 - 인천
[240915~17] 영종도 - 인천 을왕리해안트래킹~인스파이어~솔밭해수방~무의도~실미도~화성온천비용: 60만원 추석 연휴를 맞아뱅기는 못타고뱅기 뜨는거라도 보며해수찜질과 온천 곁들인산과 바다 풍경 아름다운어게인 영종도 여행을 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휴식의 시간 만끽한골절녀와 협착남에게 안성맞춤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가격은 비싸지만 엄청난 양의 물회 먹방 을왕리 해수욕장 모래밭 어싱 최고! 수영 엄청 잘한다 그래서 개헤엄이 나왔나 을왕리해안트래킹 바다멍하기 좋다 윤슬 잠시 숲속에도 들었었다 윤슬 일몰 인스파이어는 주차비(1만원)만 내고 구경만 ..
2024.09.17 -
[240303] 해명산- 강화/석모도
[240303] 해명산- 강화/석모도 진득이고개~해명산(327m)~낙가산~보문사 6.74km/3시간 30분 강화 해수탕에 가고싶다 해명산 산행 후 맛있는거 먹고 갑시다 합의하고 떠난다. 보문사 버스장 앞에 있는 식당에 들렀다가 생각지도 못한 맛집 발견! 먹방의 즐거움 만찍했다. 해명산 석모도 남단에 높이 320m의 해명산이 있다. 석모도는 작은 섬이지만 낙가산, 상봉산, 상주산까지 300m 가까운 작은 산들이 여럿 있다. 해명산은 전망대로 유명한데, 정상에 올라가면 강화섬 주변으로 있는 작은 섬들의 군도를 조망할 수 있다. 강화섬 서쪽 편이 잘려 나간 듯한 모양을 지닌 석모도 주변으로 위로는 교동도와 석모도의 주변섬 미법도와 서검도, 강화도 뱃길로 들어가는 볼음도와 주문도, 말도, 멀리 영종도의 신도와 ..
2024.03.03 -
[231210] 인천수목원 - 인천
[231210] 인천수목원 - 인천 인천수목원과 인천대공원 소화제걷기로 딱 좋은곳이다. 인천대공원은 놀이시설은 없고 숲과 자연이 주를 이루는 곳이어서 좋다. 꽃필때, 단풍들때, 눈내릴때 카메라 메고 다시 또 걸어보리라. 인천대공원은 1992년 개장했으며, 인천수목원은 2008년 개장했다한다. 입장료: 무료, 주차료: 3,000원 나무는 우주와 땅을 연결하는 존재 "나무 한 그루에 우주가 담겨 있다"
2023.12.10 -
[230916] 강화도 - 초지진~덕진진~광성보~동막해변~분오리돈대
[230916] 강화도 여행 초지진~덕진진~광성보~동막해변~분오리돈대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둘러보며 역사속에 머물다 비 내리는 동막해변 모래사장은 최고의 어싱이었다. 새벽5시 집에서 나와 해수탕에서 목욕재계하고 생선구이로 아점하고 걷기 이어간다. 초지진 조선후기 해상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구축한 진지, 사적 제225호. 1716년(숙종 42) 강화 해안을 지키기 위해 조직되었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전적지이기도 하다. 덕진진 사적 제226호. 덕진진은 1679년에 축조된 용두(龍頭)·덕진 등 2개 돈대와 1874년(고종 11)에 축조된 남장(南障)·덕진 등 2개 포대를 관할하는,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였다. 1871년 신미양요 때는 치열한 포격전 끝에 미국함대..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