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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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 남한산성-주먹손두부+낙선재 - 경기/성남
[250323] 남한산성-주먹손두부+낙선재 - 경기/성남 온천 후 남한산성 주먹손두부 먹방 후 낙선재 소화재 걷기 맛집 주먹손두부 - 저장 정신없이 먹느라 먹다가 낙선재 소화재 걷기
2025.03.23 -
[250322] 이천산수유마을+설봉공원 - 경기/이천
[250322] 이천산수유마을+설봉공원 - 경기/이천이천설봉온천 가는길에 산수유마을과 설봉공원 산책했다. 570년 수령 느티나무 꽃몽오리상태, 다음주쯤 만개할듯하다 꽃길만 걷길 작년 산수유열매인듯하다 설봉공원 밥 묵고 설봉공원 한바퀴 걷기로 한다. 이천_ 평창송정약수송어 _ 맛집 저장 설봉공원 야경에 감탄하며 한바퀴 인공호수 설봉역ㅎ
2025.03.23 -
[250223] 통진향교+통진이청 - 경기/김포
[250223] 통진향교+통진이청 - 경기/김포해수사우나 만끽하고강화풍물시장에서 고구마와 순무김치 구입하고우리 좋아하는 밴댕이 정식으로 맛점하고길 막히기 전에 강화대교 건너와400년 느티나무 있는 통진향교와 통진이청 소화제 역사 탐방했다.자주 가는 놋그릇 밴댕이집에 자리 없어 오늘은 세자매집에서 맛점한다. 풍물시장의 명물 밴댕이횟집들은 상차림 구성과 맛은 똑같고 그릇만 다른것 같다. 배불리 먹고 전통 수수팥떡도 사먹고 강화대교를 건너 400년 수령 느티나무가 있는 통진향교로 넘어간다. 비좁은 골목안으로 들어서고보니 통진향교 400년된 느티나무에 입이 떡 벌어지며 엔돌핀이 마구 솟아났다. 담장 둘레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5~6그루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
2025.02.23 -
[250128] 수원화성 - 경기/수원
[250128] 수원화성 - 경기/수원수원화성 한바퀴약4.5km/3시간 30분(정상은 미끄러워 오르지 못함)눈 내린날 수원화성 5.7km 한바퀴 돌아본다.하얀길 중간에 있는 카페 라피에나에 들러 더할 수 없이 맛난 커피와 아기자기 예쁜 공간에 머물었던 시간도 행복이었아. 수원화성은 외적과 전쟁을 치른 적은 없지만 일제강점기와 한국동란 때 대부분 파괴돼 방치되다가 1975년부터 5년에 걸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이처럼 화성의 복원이 가능했던 것은 축성하면서 공사기록을 ‘화성성역의궤’라는 9권의 책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기록 덕분에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었고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등재까지 가능했던 것이다. 수원화성 벚꽃길 예쁜곳, 설경도 예쁘다. ..
2025.01.28 -
[241116] 궁전참숯가마 - 경기/시흥
[241116] 궁전참숯가마 - 경기/시흥비 내리는 날 좋은 숯가마 체험이다.빗소리 들으며 구워 먹고 마시고 빼고 잠자며 뒹굴뒹굴 하루를 보냈다.동행: 바른/우상/해오름(3명)저온ㆍ고온ㆍ꽃방 들낙참나무 숯가마 찜질진정한 불가마참나무 숯불구이 배트지게 묵고.● 궁전참숯가마 숏영상
2024.11.16 -
[241019] 제부도 - 경기/화성
[241019] 제부도 - 경기/화성해변산책로~제부도등대~제부도해수욕장~매바위하루 2번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서 모레어싱 이어간다.5년만에 다시 찾은 제부도는 깨끗하게 새단장 되어 이름 닮은 제주도 못지 않은 섬이란 느낌들었다.물길 닫히는 3시에 나가려 했으나 그 섬이 좋아 일몰까지 맞이하고 밤8시 17분 열린 물길 건너 화성 온천으로 향했다.■ 제부도바닷물이 열리는 화성 제부도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6시간 동안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다.바닷길이 열리는 시각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 물때를 잘 맞춰가야 한다.80년대말 시멘트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되었다. -다음백과-창가에 화분 예뻐 들어간 "모세의 ..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