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2)
-
[220910] 대둔산+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220910] 대둔산(878m)+탑정호 -전북/완주+충남/대전 주차장~동심바위~금강다리~마천봉~칠성봉전망대~주차장 5.9km/4시간 30분 대전 유성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순한 트래킹 하려니 영 싱거워 결국 산에 다시 오르기로 한다. 가까운 계룡산으로 가려다 네비 잘못 입력해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으로 선회한다. 4년만에 다시 오니 새단장 되어있다. "대" 글자 완성. 오늘은 정상까지 간다 하산하여 저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 합시다 금강다리 손 들어 보세요 출렁다리 고소증은 사라진듯하다 삼선계단 출렁다리 지나 삼선계단은 공사중 인적없는 깔딱고개 깔딱고개 올라서 인증 마천봉 오르는 데크계단도 새로 조성됐다. 마천대 길게 인증 인적 없는 정상.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2022.09.10 -
[220909] 외연도 - 충남/대천
[220909] 외연도 - 충남/보령 선착장~일출전망대~망재봉~고래조지~고라금~누적금~돌삭금~큰명금~작은명금약수터~노랑배~봉화산(238m)~선착장 10.2km/4시간 30분 2015년 외연도에 들어가려 달려왔다가 배표를 구하지 못해 삽시도를 다녀온적 있었다. 이번엔 "가보고 싶은 섬" 앱에서 배표 예매하고 막히는 고속도로 피해 국도로 막힘없이 달려와 여유롭게 시작한다. 외연도: '외연도'라는 이름은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보령시에 속한 70여 개의 섬들 중 가장 먼 거리에 있으며 봉화산과 망재산이 뾰족하게 솟아 마주 보며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루는 섬이다. 대천항 8시 출항, 호도와 녹도 경유하여 외연도 선착장에서 10시에 산행 시작한다. ..
2022.09.10 -
[220828] 청와대+종묘 - 서울/종로
[220828] 청와대+종묘 - 서울/종로 영빈문~칠궁~영빈관~본관~관저~산책로~수궁터~여민관~녹지원~상춘재~침류각~춘추관~종묘 2만보/6시간 안가볼 수도 없는 서울의 핫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탐방하며 사진에 담아본다. 예약만 하면 되고 초기와 달리 지금은 예약하기 수월하며, 65세 이상은 신분증만 소지하고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도 인파가 넘쳐 실외 공간은 여유로우나 실내는 줄지어 관람해야 한다. 무상으로 이용하기 미안한 마음은 왜일까 얼마라도 관람료 지불하여 보존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버스로 광화문 하차하여 새로 단장한 광화문을 지나 청와대까지 도보로 2.6km 이동한다. "청와대 국민품으로" 현수막이 경복궁 돌담길따라 쭉 걸려있다. 12개의 기둥 분수대 뒤로 파란 하늘 아..
2022.08.28 -
[220821] 백석봉 - 강원도/정선
[220821] 백석봉 - 강원도/정선 졸두교~제1,2쉼터~작은백석봉(1172m)~큰백석봉(1237m)~항골계곡 10.2km/5시간 평평한 너덜 바위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진 숲길, 산객 없는 우리들만의 산길을 걸었다. 오염되지 않아 깨끗한 항골계곡은 명성 답게 차디차 입수하기 어려웠고 무한리필 소고기 먹빵 후 재미난 깡통열차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이었다. 계곡의 물줄기를 돌려 정상에서 떨어지게 만든 인공 반 자연 반 백석폭포도 장관이었다. 출발전 인증 졸두교 인공과 자연의 조화로 만든 백석폭포와 합류하는 개천 너덜길을 가로질러 간다 너덜이지만 평평한 길 편안한 육산길 가을 느낌의 높푸른 맑은 하늘 너덜길 인증 뒤돌아 보세요 까꿍 이정목 편안한 너덜 돌 사이에 푸르른 나무 고귀한 나무 곁에서 산행 시작..
2022.08.21 -
[220820] 와이파이_가평금자네+화악산 - 경기/가평
[220820] 와이파이_가평금자네+화악산 - 경기/가평 호스트: 금자/행쿡(2) 게스트: 명희/미숙/상희/수니/정은/현온/현주(7) 가평 산골짜기에 농막 지어놓고 농사 재미에 빠진 내친구 금자네로 와이파이 친구들이 모였다. 온이랑 수니와 새벽길 나서며 달리는 자동차에서부터 웃음꽃 피고 함께하는 시간 내내 와이파이 팡팡 터졌다. 종일 구름 예보더니 날씨만 화창하다. 호명산으로 갈까 연인산으로 갈까 상천휴게소에서 합의 안돼 쇼핑 후 금자네로 먼저 도착한다. 출출할까봐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보슬보슬하게 쪄냈다. 들꽃화병과 감자와 커피에 급흥분 했었다. 이 들꽃과 감자 저장해야해 나두나두 먹어본 감자 중 가장 맛있게 먹고 친구들 모여들 시간동안 수니와 둘이서 화악산으로 출발한다. [220820] 화악산(145..
2022.08.21 -
[220814] 장항솔숲+태안빛축제 - 충남
[220814] 장항솔숲+태안빛축제 - 충남 2021년 2월 28일 장항스카이워크 있는 장항솔숲 트래킹하며 맥문동 꽃피는 8월 다시 찾으려 알림 해놨었다. 피로회복 온천 후 명물 서산 쭈꾸미 먹고 맥문동꽃 핀 장항솔숲 소화제걷기 한다. 온양온천 즐기고 바다뷰 쭈꾸미 맛집 서산회관 어게인, 이번엔 철판볶음르로 맛점하고 이동 서해랑길 서천 송림 마을 솔바람 숲은 바닷가 모래날림과 바람으로부터 장항농고와 주변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장항농고 학생들(5,6회)이 약2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조성한 숲이라 한다. 갯벌과 바다는 후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간척 사업을 반대하고 지켜낸 곳이라는 내용을 알고보니 달리 보인다. 곰솔(해송)숲 길이 1.8km, 면적은 200ha, 해송이 13만여 그루 걷고 ..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