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0] 심학산 - 경기/파주 배수지~약천사~배밭~낙조전망~솔향기 5km/3시간

[200829] 안산갈대습지공원 - 경기 총면적: 1,037천㎡ 5km/2시간 오늘도 맛있는것 실컷 먹기 위해 우산 쓰고 안산갈대습지공원 한바퀴 하였다. 안산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물로써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한 면적 314,000평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200823] 청라호수공원 - 인천 총면적: 1,026천㎡ (일산호수공원은 1,034천㎡) 5km/2시간 신랑 회사에서 일부 공사했던 청라호수공원엘 별님의 강추로 우리도 한바퀴 돌았다. 어제는 우산쓰고 뒷동산 오르락 내리락 7km/3시간 걷고 오늘은 청라호수공원 5km/2시간 걸었다. 요거 먹으려 열심히 걸었다. 강화석모도밴댕이(경기 부천시 상이로39번길 29-8. T.032-323-5888)

[200816] 구로ㆍ양천 둘레길 - 서울 구로ㆍ양천 둘레길(매봉~국기봉) 오르락 내리락 7km/3시간 지리한 장마 막바지다. 우산 쓰고 영화(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고 선유도를 걸었다. 이틑날엔 구로ㆍ양천 둘레길 오르락 내리락 하며 16,000보를 걸었다. 시가 가득하고 맥문동 만발한 뒷동산은 걷기에 안성마춤 이었다. [들풀 - 류시화]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 부르다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200731~0802] 여름휴가 - 통영+거제 첫째날: 달아전망대~서피랑공원~소노캄~신선대~바람의언덕~저구수국동산 둘째날: 궁농항~저도(4km/2시간)~칠천도~매미성~황포해수욕장 세째날: 소매물도(4km/3시간) 비용: 287,000원/인(총1,435,000원) 백령대청도에 이어 후포리도 비소식에 예약 해지하고 비가 오지 않는 거제도로 휴가지 급변경하였다.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도 피하고 온전한 여행시간을 보내려 밤12시 영등포에서 만나 자차로 떠난다. 스부부, 해우부부 그리고 바른생활 5명 만차로 떠난 1무 2박 3일의 여름휴가이다. 첫째날: 달아전망대~서피랑공원~소노캄~신선대~바람의언덕~저구수국동산 어둠을 뚫고 고성공룡나라휴게소 도착 휴게소에서 아침 채비한다 스부부 다녀갔던 통영 서호시장 만성복집에서..

[200718] 갈기산 - 충북/영동 바깥모리주차장~갈기산(585m)~성인봉(624m)~자사봉(418m)~안자봉(484m)~월영봉(528m)~월영산/서봉(503m)~월영산표지석 7.8km/5시간 30분 참석: 9명 해발 600m도 안되면서 1600m쯤 올라야 조망할만한 풍광을 갖춘 갈기월영산의 굽이굽이 물결치는듯한 산새들과 암릉과 금강줄기가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과 같은 빼어난 경관을 갖춘 산수미 찐이었다. 이름과 부합되는 말갈기 형세를 한 갈기산과 마을 사람들 그곳에 올라 달맞이 했을것 같은 월영산 연계산행, 짧은 거리지만 길고 진한 감동 먹고 월성리 어죽과 도리뱅뱅 맛탐까지 평점 별다섯개 여정이었다. 출발전 단체인증 산행시작 20분 경과, 헬기장 도착 갈기산 오르는 산행 내내 금강 조망 금강 단체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