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10)
-
[150328] 창덕궁 후원 - 비원(Secret garden)
[150328] 창덕궁 후원 - 비원(Secret garden) 호주 큰조카 패밀리와 우리나라 정원에서는 최고인 창덕궁 후원인 비원을 다녀오다. 방문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해야만 한다. 후원 예약: http://www.cdg.go.kr/reservation/reserv_01.htm 입 장 권: 창덕궁 입장료(3,000원) + 후원 입장료(5,000원) = 8,000원 면적 ..
2015.03.29 -
[150220] 서울시티투어
[150220] 서울시티투어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포스팅해 올려봅니다. 광화문(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코리아나호텔 옆에서 출발, 이용요금은 12,000원이며 배차는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걷기 좋고 고즈넉한 추억여행 느낌의 고궁길 데이트코스로 강추합니다. [서울시티투어 코스정보] 출발~~..
2015.02.22 -
[1501 셋째주] 도봉산
[1501 셋째주] 도봉산 송추유원지→여성봉→오봉→신선대(정상)→포대능선→회룡골삼거리→회룡탐방지원센타 12.4km, 6시간 30분 [노을빛고을 펌글] 먼산 두고 근교산으로 정기산행을 해보기는 난생처음 입니다.ㅎㅎ 눈도없고, 사람도 없고... 먼산이라고 뭐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근교..
2015.01.21 -
[1411 다섯째주] 관악산
[1411 다섯째주] 관악산 비 개인 후 인적 없는 관악산..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 먼 이국에 온듯한 느낌의 맑은 도시 풍경.. 나의 벗과 오르 내리며 호젓함을 만끽한 산행이었다. 가까운이에게 쉬이 혹은 함부로 말하는 경향이 우리에겐 있다. 마음이 나빠서거나, 사랑하지 않..
2014.11.30 -
[ 1411 넷째주 ] 친구들과 도심속 가을여행
[ 1411 넷째주 ] 친구들과 도심속 가을여행 친구들과 한공간에 머무른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을 받는 여행이다. 밤새도록 도란도란 얘기하자 맹세(?)하며 한공간에서 뒹굴뒹굴하는 여유로움 괜찮다. 언제나 앞선 인생을 사는 재인의 스토리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는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질 수 있음을 나누며 지혜를 나눴다. 나이들어갈수록 젊고 새로운 마음으로 곱고 아름답게 살기로 마음 다지기도 했다. 성미와 정희 먼저 호텔을 나서고, 남은 우린 포근한 이불 속에서 모처럼 뒹굴거림이 좋기만 했고, 공원 산책길에서 단풍도 낙엽도 이제서나 본다며 행복해하는 임숙의 밝아진 모습이 이뻤다. 예배 후 정희와 다시 조인해 홍어회로 즐점하고 오랫만에 친구들과 인터스텔라를 봤다. 이번 여행의 모토 '맛..
2014.11.24 -
[스크랩] [140928] 관악산
[140928] 관악산 사당역5번출구→관음사→관악문→연주대→서울대 9.88km, 5시간 23분(점심 및 휴식 포함) 참석자: 선두대장-해오름, 후미대장-먼산, 푸른별, 우상/ 4명 ㅎㅎ 행복동행길 - 고은 - 관악에 오면 나는 관악의 신록이 된다. 관악에 오면 나는 관악의 단풍이 된다. 관악에 왔다 가면 ..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