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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8] 연천 여행 - 경기도
[210918] 연천 여행 - 경기도 그리팅맨~댑싸리공원~재인폭포~은대리성~당포성~호로고루 16,000보 서울에서 가까운 연천에 둘레길 재정비된 재인폭포와 새로운 곳을 찾아 건강걷기 실천 여행을 한다. 옥녀봉은 해발 205m 정상에서 연천군 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리팅맨: 유영호 작가가 만든 조각상으로 2016년 4월에 이 곳 옥녀봉에 설치하였다. 조각상은 15도 각도로 고개와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은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댑싸리 공원(입장료/주차비 무료) 진출입이 일방통행으로 되어있으며 길가에 황화코스모스 활짝 피어있다. 재인폭포: 재인폭포에는 오랜세월 동안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재인폭포 인근 마을에 금실 좋기로 소..
2021.09.18 -
[210911] 신불산 - 울산/울주
[210911] 신불산 - 울산/울주 복합웰컴센터~간월재~신불산~신불재~불승사~가천마을회관 11.5km/5시간 30분 오름님 현장일정 때문에 수니와 함께 신불산 소풍 산행이다. 사당에서 6시 50분 출발, 11시 25분 복합웰컴센터에 도착한다. 복합웰컴센터 11시 30분 산행 시작 1.7km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지그재그 임도 2.7km를 친구와 함께 걸으니 포장도로도 지루하지 않다 간월재 바로 아래에 있는 샘물 데크 계단 오르며 감탄 쏟아진다
2021.09.11 -
[210905] 관악산 - 서울
[210905] 관악산 - 서울 사당역4번출구~자라바위~파이프능선~연주대~팔봉능선~서울대수목원~안양유원지 14km/8시간 30분
2021.09.05 -
[210828] 영남알프스/천황산+재약산-경남/울산+밀양
[210828] 영남알프스/천황산+재약산-경남/울산+밀양 얼음골~동의굴~천황산~천황재~재약산~사자평~층층,구룡,흑룡폭포~표충사~주차장 13km/6시간 다음매일산악회(37,800원) 사당으로 달려가 마지막 남은 한자리 낚아 리무진 버스에 올라타 만차의 주인공이 된다. 푸르른 하늘억새길 그리움에 너덜너덜한 산비탈을 오르면서도 힘든 느낌 없이 발걸음 가볍기만 하다. 누가 처음 영남알프스란 이름을 붙였을까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한 곳에서 선물 보따리 한아름 받은 산행이었다. 11시 15분 얼음골 출발, 5시 15분까지 주차장 버스 도착, 산행 6시간 미션이다. 깨끗하고 수량 풍부한 계곡물소리 들으며 룰루랄라 발걸음 가볍다(얼음골 입장료 1,000원) 천황사 현재 기온 28도, 이곳 결빙지는 3.4도 동의굴 탐방..
2021.08.28 -
[210815] 북한산/의상능선 - 서울
[210815] 북한산/의상능선 - 서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의상봉~용혈봉~용출봉~증취봉~나한봉~남장대지~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10.8km/6시간 북한산은 언제나 어느 코스나 아름답다이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출발전 단체인증 맑은 날씨 토끼바위 인증 잘 정돈 된 데크계단 놔두고 굳이라 암벽길로 과감히 도전하시는 우상님의 거침없는 돌진!!! 고개들어 쳐다보니 앗!!!! 이게아닌듯~~ㅎ 순간 겁먹은 표정이 역력히 나타납니다.ㅎ 다시 빽!!!! 데크계단으로~~ㅎ 바둑이 바위 건너편 당김 데크계단 올라 홀로 인증 암벽타기 연출사진 삼각봉 조망 청주에서 돌아온 형님과 인증 애기구름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뒤돌아 보며 자두와 오이 간식 다음엔 이곳 웨딩바위에 오르고 싶다 응시! 7인의 백두 생각. 망원렌즈의 위력 삼각봉..
2021.08.17 -
[210814] 소나기마을 - 경기/양평
[210814]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 경기/양평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요즘, 소나기 내리는 소확행의 보물 찾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소화제 걷기한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주차장에서 황순원문학촌까지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문학촌 가는 우측 들판에 염소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좌측에는 임실치즈마을 체험장이 있다. 문학관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목넘이고개/징검다리 방향으로 향한다 목넘이 마을의 개 소설속 징검다리 가는 언덕은 지그재그로 계단 정비 징검다리 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징검다리 위에 다리도 연결돼 있다. 징검다리 수량이 적다 징검다리 탐방 후 다시 목넘이고개 넘어 문학관으로 향한다. 입장료는 2,000원/인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소녀와 소년의 소설속 모습으로 만들어진 ..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