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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1] 나리농원 - 경기/양주
[211011] 나리농원 - 경기/양주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1-66(나리공원 옆에 위치) 입장료: 2,000원/인(인터넷 예약시 무료)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시간은 오후 6시까지 각양각색의 꽃을 보며 기분 좋아지는 마력에 빠진다. 한편의 시를 읽는것과 같은 히든 메세지를 받는 느낌이다. 꽃속 의미를 느끼며 가을꽃 전시장 나리공원 한바퀴했다. 코로나 방역 수칙 철저하게 거치고 입장한다. 농원 한바퀴 후 나리농원 느낌 "감동 양주" 딱이다 구절초(꽃말: 가을 여인) 핑크뮬리(꽃말: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함) 장미(꽃말: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밭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나리농원 풍경 꽃이름 모름(꽃박사님들 알려주세요) 천일홍-화이어웍스(꽃말: 변치않는 사랑) 꽃..
2021.10.11 -
[211008~1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2일)
[211008~1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2일) 청수좌골~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17.8km /10시간10분
2021.10.10 -
[211008~1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1일)
[211008~10] 영남알프스 태극종주(1일) 석골사~운문산~아랫재~가지산~능동산~샘물산장~천황산~재약산~사자평~전원마을 29.9km/14시간52분 동행: 메아리/우상/철가면/형님(4명) 다음매일산악회/29인승(78,800원+식사비 2만원) 한 반도의 남동단인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가지산,운문산,천황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있는데 이 山群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영남 알프스라 칭하며, 석골사로 시작 배내봉/배내고개에서 마무리 하는 산행의 발자취가 태극문양과 흡사하다해서 지어진 이름 태극종주이다.
2021.10.10 -
[211003] 마니산 - 인천강화
[211003] 마니산 - 인천강화 함허동천~마니산~참성대~마니산입구 7km/5시간(기사팀) 동행: 노을빛고을 28명 백신2차까지 접종하고 노을님들과 함께 마니산에 올랐다. 길 막히기전 강화도에 들어가 스페인 마을 둘러본다. 지나치며 별 느낌 없던 풍경이 들어가 자세히 보니 아름다운 곳이다. 카페 내부 카페 한잔의 여유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는 곳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함허동천 주차장 단체인증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스님이 마니산 정수사를 증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조망 터지고 사진 놀이 황금물결에 탄성이 터진다 하트 출발 하트 도착 마니산 황금물결에 반한다 암릉에 핀 산부추 마니산(472.1m) 정상 인증 참성단(465m)..
2021.10.04 -
[210926] 경복궁 - 서울
[210926] 경복궁 -서울 입장료: 3,000원 한복 입은사람 무료 입장 매주 화요일 휴궁 조선의 5대 궁은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창덕궁이다.(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경복궁 북쪽에는 북악산, 동쪽에는 낙산, 남쪽은 남산, 서쪽은 인왕산이 경복궁을 감싸고 있고 이를 내사산이라 하며 그 바깥쪽 북한산, 덕양산, 용마산, 관악산을 외사산이라 한다. 효녀 수미가 엄마와 이모들 세자매께 경복궁 투어를 시켜준단다. 우리 여행 전속 또순이 조가이드의 깊이있는 설명 받으며 실속있는 궁투어였다. 궁 한바퀴 후 상록수역에 오픈한 송영의 스테이 헝그리에서 만찬 나누며 몸도 마음도 포동포동해진 나들이였다.
2021.09.26 -
[210919] 명성산 - 경기/포천
[210919] 명성산 - 경기/포천 호수주차장~등룡폭포~억새바람길~나홀로나무~삼각봉~명성산~신안고개~산정호수~호수주차장 10km(+5km)/5시간15분(+1시간30분)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찾은 명성산 억새 바람길 산행이다. 등룡폭포로 올라 신안고개로 하산하여 산정호수 한바퀴 도는 코스로 2018년 겨울에 걸었던 반대 방향의 코스이다. 11시 15분 산행 시작, 고요한 숲길 잠시 오르니 궁예의 울음이 폭포가 되어 내렸다는 전설의 등룡폭포 용이 이 폭포수의 물안개를 따라 승천하였다 하여 쌍용폭포라 부르기도 한단다. 개망초꽃길도 지나고 너덜길과 평평한 흙길을 번갈아 밟으며 오른다 숲속에 빨갛게 물들어 도드라져 보이는 단풍도 담아본다 억새 만개하지 않아서인가 한산하다 9월말에서 10월초 개최되는 명성산 억새..
20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