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6. 22:31ㆍ서울
[140928] 관악산
사당역5번출구→관음사→관악문→연주대→서울대
9.88km, 5시간 23분(점심 및 휴식 포함)
참석자: 선두대장-해오름, 후미대장-먼산, 푸른별, 우상/ 4명 ㅎㅎ
행복동행길 - 고은 -
관악에 오면 나는 관악의 신록이 된다.
관악에 오면 나는 관악의 단풍이 된다.
관악에 왔다 가면 나의 삶은 천년 관악의 삶이 된다.
푸른별님과 모처럼 산행하며~~산행 출발전 기념하여 찰칵~
날이 흐려 산행하기 좋았구요~~
오랫만에 관악산에 오르니 철계단으로 바뀌어 있네요!
암벽을 오르고 올라 조망하며 "오랫만에 산에 오니 아~ 좋다~~" 별님의 탄성~
연주대 아래서 행복한 점심하고~~ 하산해서 한잔 똑! 오케이? 오케이~~
관악문~
와~~소나무 근사하다! 찰칵~
사진 담는 참좋은 사람.. 별님을 찰칵~
멋진 그 소나무~
촛대바위 앞에서~
코끼리 바위 앞에서~
오~~소나무 분재 같다~~ 근사해서 한컷~~ㅎ
오~ 그러네~~ 오름님도 한컷!
자기도 같이 찍어주고~ 먼산님은 절대 안찍고~~ㅎ
대따 행복한 점심~~ 산에서 먹는 도시락은 늘 꿀맛이죠!
옆모습 한컷 겨우 찍히신 먼산님~~ㅎ
오늘 별님 산행 참 잘하십니다~~ㅎ
연주대 이곳에서 사진 찍기 하늘에 별따기!
사진 찍기 성공 후 성취감 엄청 컸음~~ㅎㅎ
수없이 관악산 산행을 했지만, 연주암 아래 삼층석탑을 처음 보고 깜놀~ 관악산 오른 보람 느낀날~~ㅎ
하산은 단숨에~~ㅎ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로 보이고, 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 류카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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