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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수원화성 - 경기/수원
[240410] 수원화성 - 경기/수원 화서문~팔달산~팔달문~남수문~봉돈~창룡문~ 동장대~북암문~북수문~장안문~화서문 5.74km/4시간 월에서 온천하고 예전각에서 아점하고 화성 한바퀴, 오늘은 성곽 바깥쪽으로 걸어본다. ■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정식 명칭으로는 화성(華城), 별칭으로는 수원성(水原城)으로 불린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사적 제3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다음백과- 성곽의 아름다움 만끽하기엔 외곽쪽이 더 좋다. 벚꽃은 지고 철쭉꽃 피어나려 한다 땅에 내려앉은 벚꽃잎에 반하고 바깥쪽으로 걷다가 서장대로 입장 다시 외곽으로 나와 벚꽃잎 밟으며 맨발걷기도 한다 하늘을 나는 에드볼룸과 연..
2024.04.10 -
[240407] 중앙공원+원미산+안양천둑방길
[240407] 부천중앙공원+원미산진달래+안양천둑방벚꽃길 오늘의 먹방은 가격은 착하고 맛은 일품인 조선부뚜막에서 아점하고 벚꽃길 소화제 걷기 루틴이다. 소화제 걷기 영상
2024.04.07 -
[240406] 비슬산 - 대구/달성
[240406] 비슬산 - 대구/달성 유가사~천왕봉(1084m)~진달래군락지~대견봉~대견사~소재사~주차장 10.6km/5시간45분 참꽃 진달래 성지 비슬산으로 10명이 대장님과 짱가님이 운전하여 스타렉스로 오가며 한 소풍 산행이다. 진달래는 아직 움크린채 꽃망울 터트리기 일보진전 이었고 천왕봉과 대견봉의 풍광에 몹시 취한 산행이었다. 무엇보다 대견사 삼층석탑은 다음에 다시 꼭 오리라 마음에 둔다. 유가사 주차장에 주차 비슬산 유가사앞 출발전 단체인증 대장님 포함 10명 산행 오르내리는 내내 수량 풍부한 비슬산 계곡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유가사를 지나 비슬산 정상, 천왕봉으로 오른다 1시간 오르고 점심 순코스 빡코스 갈림에서 빡코스로 오른다 빡세게 오른뒤 탁 트인 조망 만끽 뒤돌아 보세요 사진놀이 산행시..
2024.04.06 -
[240330] 함백산+장릉 - 강원/정선 + 영월
[240330] 함백산 - 강원/정선 만항재~함백산 정상~원점회귀 5.4km/3시간 강원도에 눈이 내렸단 소식에 성묘 가는길에 함백산으로 발길 옮긴다. 기온이 높아져 눈이 비로 변해 완벽한 설산은 아니어도 잔설 어우러진 함백산의 정취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 백대 명산중에 여섯번째로 높지만 정상까지 오르기 수월하여 정상에서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고 위용스러운 인적 없는 한적한 함백산 정상에서 장쾌한 풍광을 만끽한 날이었다. ● 함백산(15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모두 함(咸)자와 흰백(白)자를 쓰며, '모든 것이 흰 산'이란 뜻이다. 북쪽에 대덕산(1307m), 서쪽에 백운산(1426m)과 매봉산(1268m), 서남쪽에 장산(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
2024.03.30 -
[240324] 수원화성 - 경기/수원
[240324] 수원화성 - 경기/수원 예전각 도가니탕~수원화성~월문 온천 주말 루틴 어게인! 그는 사진 찍고 그녀는 영상 담으며 수원화성 한바퀴~ 조만간 꽃 만발할때 다시 또 걸어보기로 한다. ■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정식 명칭으로는 화성(華城), 별칭으로는 수원성(水原城)으로 불린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사적 제3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다음백과- ● 수원화성 영상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화성 수원 화성(사적 제 3호)은 팔달산과 그 동쪽의 낮은 구릉과 평지를 감싸며 쌓은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서 쌓은 성)으로 타원형태를 이루고 있다. 성의 전체둘레는 5.744km이고 높이는 4.9~..
2024.03.24 -
[240316] 북한산 - 서울
[240316] 북한산 - 서울 대호탐방~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탐방 7.5km/5시간 40분 봄기운이 마구 이는 날, 북한산 비봉의 아름다움에 또 빠진 산행이었다. 진흥왕은 540∼576년의 37년 재위하는 동안 낙동강 서쪽의 가야세력을 완전 병합하였다. 또 한강 하류유역으로 진출해 서해안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동북으로 함경남도 이원지방까지 경략하는 등 정복적 팽창을 이룩하였다. 이렇게 확대된 영역을 진흥왕이 직접 순수하면서 민심을 살피고 국가에 충성과 절의를 바친 자에 대한 공로의 포상을 선포하고, 군신이 함께 경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모두 4개인데, 이들은 약칭해 창녕비ㆍ북한산비ㆍ마운령비ㆍ황초령비라고도 한다. 출발전 들머리 ..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