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6] 비슬산 - 대구/달성

2024. 4. 6. 17:37경상도


[240406] 비슬산 - 대구/달성

유가사~천왕봉(1084m)~진달래군락지~대견봉~대견사~소재사~주차장
10.6km/5시간45분


참꽃 진달래 성지 비슬산으로 10명이 대장님과 짱가님이 운전하여 스타렉스로 오가며 한 소풍 산행이다.
진달래는 아직 움크린채 꽃망울 터트리기 일보진전 이었고 천왕봉과 대견봉의 풍광에 몹시 취한 산행이었다.

무엇보다 대견사 삼층석탑은 다음에 다시 꼭 오리라 마음에 둔다.

 

 

 

유가사 주차장에 주차

 

 

비슬산 유가사앞 출발전 단체인증

 

 

대장님 포함 10명

 

 

산행 오르내리는 내내 수량 풍부한 비슬산 계곡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유가사를 지나

 

 

비슬산 정상, 천왕봉으로 오른다

 

 

1시간 오르고 점심

 

 

순코스 빡코스 갈림에서 빡코스로 오른다

 

 

 

빡세게 오른뒤 탁 트인 조망 만끽

 

 

 

 

 

뒤돌아 보세요

 

 

사진놀이

 

 

 

 

 

 

 

 

산행시작 2시간 20분 경과, 천왕봉(1084m) 

 

 

단체인증

 

 

헬기장 인증

 

 

반돌아 보세요

 

 

대견봉으로 이동

 

 

아직 피지 않아 노오란 진달래 군락지도 재미있고

 

 

진달래 전망대 인증

 

 

단체로도 인증

 

 

홀로도

 

 

친구와도

 

 

 

 

 

그리고는 대견사 풍경에 깜놀

 

 

 

 

 

대견사

2011년 11월 대견사 재건 공사가 착공되어 2014년 3월 적멸보궁, 요사채, 산신각, 목조와가 등 건물 4동이 완공, 이로써 대견사가 폐지된 지 100여년 만에 다시 복원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신라시대에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30m, 높이 6m의 축대가 남아 있고, 무너진 구층석탑과 거대한 석조선각불상, 1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동굴대좌(洞窟臺座) 등이 있다.

이 중 축대는 현재까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동굴은 참선 또는 염불도량으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도굴꾼에 의해서 무너진 구층석탑은 원래 높이 4.5m, 기단 너비 1.2m이었던 우수한 작품이다.

전성기에 이 절은 비슬산의 중심사찰이었다고 한다.

산 밑에 있는 소재사(消災寺)는 옛날 이 절의 식량이나 각종 생활용품·의식용품 등을 공급하던 곳이었다고 하며, 소재사 앞터에는 방앗간을 비롯하여 두부공장·기왓골 등도 있었다 한다.

현재 이 절의 축대 밑에는 맑은 물이 솟아나는 샘터가 있으며, 가뭄 때면 달성군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 다음백과 -

 

 

대견봉에 냉큼 다녀와 빨리 저 석탑에 갑시다 발걸음 서두른다

 

 

대견봉 가는길에 기 바위도 있고 소원바위, 뽀뽀바위 등 각가지 바위 전시장

 

 

대견봉 인증

 

 

단체로도 인증

 

 

대견봉에서 바라본 기후관측소

 

 

대견봉에서 바라본 3층석탑

 

 

응시

 

 

뷰맛집에 앉아 간식

 

 

 

 

 

대견사로 고고고

 

 

우와! 아름답다!

 

 

진달래와 바꾸기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3층석탑에 빠져 빠져~

 

 

 

 

 

뒤돌아 보세요

 

 

 

 

 

 

 

 

 

 

 

 

 

 

 

 

 

 

 

 

삼층석탑만 바라보다

 

 

 

 

 

 

 

 

뒤돌아 다시 가 선다

 

 

 

 

 

 

진달래 필땐 이렇다네

 

 

소재사 계단길로 하산

 

 

[봄 꽃 피던 날 / 용 혜 원]

 

겨우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온 세상에 웃음 꽃이 가득할까

 

이 봄에 여인내들이

나물을 캐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캘 수 있을까

 

이 봄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 만나면

온 세상이 떠나가도록 웃어나 볼까나

 

이 봄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픈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그대가 만약 끝내 사랑한다

말하지 않으면

그대 가슴에 꽃이라도 되어

피어나고 싶다.

 

 

 

 

 

진달래보다 석탑 감상위해 다음에 다시 오리라

 

 

비슬산 산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