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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수원화성 - 경기도/수원
[240310] 수원화성 - 경기도/수원 월문 월 온천 후 예전각에서 도가니탕 때려 먹고 수원 화성 한바퀴로 소화제 걷기한다. 맛집 예전각 세번째, 다음에 또 가고 싶기까지 해 질리지 않는 내자신한테도 신기하다. 화성 한바퀴 돌고 소화 다 돼 아들 만나 천왕역 매운족발 맛집 먹방으로 주말을 마무리한다. ■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정식 명칭으로는 화성(華城), 별칭으로는 수원성(水原城)으로 불린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사적 제3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다음백과- 수원화성 한바퀴 영상
2024.03.10 -
[240309] 선자령 - 강원도/대관령
[240309] 선자령 - 강원도/대관령 대관령마을주차장~KT송신소~전망대~선자령~국사성황사~주차장 12km/4시간 30분 춘삼월인데 눈이 너무 내려 지겨울 지경이란 친구가 있는 대관령으로 달려간다. 눈 한톨도 없는 풍경 지나 평창에 이르니 과연 산과 들 온 천지가 눈부시게 하얗게 덮여있다. 지난밤까지 성난 바람도 잠잠하고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맑고 파란 하늘 아래 하얀색 두툼하게 입은 그 언덕 오르내리며 눈에 눈 실컷 담고 밟으며 꽃구경 떠나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눈산행 만끽하고 돌아왔다. ■ 선자령(仙子嶺 1,157m)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들을 데리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
2024.03.09 -
[240303] 해명산- 강화/석모도
[240303] 해명산- 강화/석모도 진득이고개~해명산(327m)~낙가산~보문사 6.74km/3시간 30분 강화 해수탕에 가고싶다 해명산 산행 후 맛있는거 먹고 갑시다 합의하고 떠난다. 보문사 버스장 앞에 있는 식당에 들렀다가 생각지도 못한 맛집 발견! 먹방의 즐거움 만찍했다. 해명산 석모도 남단에 높이 320m의 해명산이 있다. 석모도는 작은 섬이지만 낙가산, 상봉산, 상주산까지 300m 가까운 작은 산들이 여럿 있다. 해명산은 전망대로 유명한데, 정상에 올라가면 강화섬 주변으로 있는 작은 섬들의 군도를 조망할 수 있다. 강화섬 서쪽 편이 잘려 나간 듯한 모양을 지닌 석모도 주변으로 위로는 교동도와 석모도의 주변섬 미법도와 서검도, 강화도 뱃길로 들어가는 볼음도와 주문도, 말도, 멀리 영종도의 신도와 ..
2024.03.03 -
[240302] 삼성산 - 경기/안양
[240302] 삼성산 - 경기/안양 관악역2번출구~제2전망대~삼성산(477m)~호암산(395m)~석구상~석수역(명륜진사갈비) 8km/4시간 40분 우리 고을 시산제 행사 산행이다. 삼성산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조선후기 천주교 관련 성지(聖地). 천주교성지·산. ‘삼성산’이란 명칭은 본래 고려 말 명승 나옹·무학·지공이 수도한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으나, 이곳에 세 선교사의 유해가 안장되고 그들이 시성되어 성인품에 오름에 따라 천주교회 안에서는 ‘삼성산’을 ‘세 명의 성인 유해가 안장된 성지’로 설명하게 되었다. 1992년 9월 24일 삼성산 본당이 신림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정되면서 삼성산 성지의 관리는 삼성산 본당에서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관악역에서 9시에 만나 이동 구기봉 인증 삼성산 정상..
2024.03.02 -
[240225] 고대산 자연휴양림 + 심학산 둘레길 - 경기/연천+파주
[240225] 고대산 자연휴양림 + 심학산 둘레길 - 경기/연천+파주 고대산자연휴양림 둘레길 ~ 파주홍삼스파랜드~ 파주 심학산 둘레길
2024.02.25 -
[240224] 고대산 - 경기/연천
[240224] 고대산 - 경기/연천 주차장~제2등산로입구~말등바위~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산(831.8m)~제3등산로~표범폭포~마여울~제3등산로입구~주차장 7.3km/4시간 20분 2007년 온가족 함께 여행길에 올랐었던 고대산 어게인! ■ 고대산 해발 832m로 연천군의 신서면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등산이 허용된 산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고대산의 유래는 [큰고래]라는 신탄 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를 이르는 것으로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이라고 한다. - 다음백과 - 잔설이 남아있다 화장실앞 솥을 이용한 세면대 재밌다 전과 다르게 고대산 자연휴양림 둘레길도 잘 정비돼 있다. 제..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