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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제주도-영주산+백약이오름
[220101] 제주도-영주산+백약이오름 코로나 분위기에 휩쓸려 갈까말까 망설이던 중에 뗑처리 항공권이 갑자기 쏟아져 예약부터 잡아놓고 그에 맞춰 떠난다. 이번 제주 여행은 작년에 입산통제로 오르지 못한 오름에 오른다. 첫째날: 광치기해변 일출~영주산~표선등대~백약이오름 둘째날: 방주교회~군산오름~도구리~산방산 용머리해안길~동백낭~제주불빛정원 셋째날: 새별오름~한담해변~노꼬메오름~닭머르해안길~이호태우해변 일몰 총비용: 120만원(아시아나 155,000원/올레렌트카 200,000원) 운좋게 성산 근처에 숙소 잡아 걸어서 일출 맞이한다. 코로나때문에 성산일출봉 통제로 광치기해변이 일출 명소 되었다. 광치기해변 일출 영상 성산에 있는 단골 두루치기집이 개장전이라 올해는 못가고 "성산가는길"이라는 새로운 집을 ..
2022.01.03 -
2021년 여행기록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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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신정호+공세리성당 - 충남/아산
[211224] 신정호+공세리성당 - 충남/아산 아산 신정호와 공세리 성당 한바퀴 하였는데 저녁 뉴스에 우리가 다녀온 성당이 크리스마스 이브 풍경으로 나와 반가웁다. 아산 신정호수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만든 담수면적 92ha(27만평)의 인공 저수지로 아산시 방축동에 있다. 이곳은 1984년에 국민관광단지로 바뀌었고 호수 주변에는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조각공원이 조성되어있으며 자전거 라이딩과 트래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어탕으로 유명한 아산 "밤산골"에서 어탕과 도리뱅뱅 맛있게 먹고 소화제 걷기한다. (밤산골 맛집 oㅈ) 눈 덮힌 호수 풍경 다솜다리 - 다솜의 뜻은 애틋한 사랑이라 한다. 감사가 우러나는 빛 다솜다리 건넌다 어디에든 호수 둘레엔 카페가 아름답다. 둑방길 오리떼 얼음이 ..
2021.12.25 -
[211219] 삼성산 - 서울+안양
[211219] 삼성산 - 서울+안양 석수역~호암산~깃대봉~장군봉~삼성산~삼막사~관악역 7.8km/4시간 20분 첫 눈 내린 날, 우리 고을 송년을 보내며 즐거운 산행을 했다.
2021.12.19 -
[211205] 소백산 - 경북영주/충북단양
[211205] 소백산 - 경북영주/충북단양 삼가탐방~비로사~비로봉(1439m)~천동탐방 12.7km/5시간50분 짧은 산행, 긴 여운. 소백산은 언제나 아름답다이다. 출발전 단체인증 달맞이길 탐방로로 든다 낙엽 소복히 쌓인길 비로사 일주문 고 조광래 추모비도 지나고 비로봉 정상 사방풍경 조망 정상 인증 응시 알록달록 친구들 구름 날려보내는 바람 망원렌즈의 위력 천동매표소로 하산 고사목 인증 봄볕 느낌 천동탐방로 하산완료 다리안폭포
2021.12.05 -
[211127] 모악산 - 전북/완주+김제
[211127] 모악산 - 전북/완주+김제 모악산관광단지~대원사~가주봉~무제봉~모악산~신선대~모악정~금산사~주차장 9km/5시간 바쁜 일상을 떠난 쉼표 산행.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한다. 모악산 일대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한때 수십개의 종교 집단이 성행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모악산 정상석이 여기 서있다(정상에 올라보니 정상석 세울데가 없긴 없더라) 예전 산행 사진에 없는 소나무가 둘러져있다.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남)이 모악산(여)에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