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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셋째주] 선자령
[1312 셋째주] 선자령 겨울 선자령을 걷다 1,157m, 10.3km, 5시간 30분 늘 칼바람 몰아쳤던 선자령이 이날은 신기하게도 잠잠했다. 눈덮힌 풍차길에 그리움 살포하며 아름다운 선자령을 또다시 접수했다.
2014.03.20 -
[131214] 양수리 청계산
[131214] 양수리 청계산 양수리 청계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다. 사랑스런 수니와 소복한 낙엽을 밟으며.. 모든 생각을 멈추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시간을 갖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 꾸베씨의 행복 여행 -
2014.03.20 -
[1312 첫째주] 계룡산
[1312 첫째주] 계룡산 충남 공주 논산 대전, 계룡산 (845m) 갑사 - 연천봉 - 관음봉 - 삼불봉 - 남매탑 9.14km, 5시간 49분^^ 가을의 정취 가득한 갑사로 가는길...아름답다. 낙엽진 길, 눈덮힌 산길을 걷는 내내 설레임 품은 가슴은 시리고 시렸다. 수려한 산세에 벅찬 감동으로 계룡산을 다시 품는..
2014.03.20 -
[1311 넷째주] 수리산 수암산
[1311 넷째주] 수리산 수암산 8.5km, 4시간 30분 늘, 혹은 때때로 - 조병화 -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생기있는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
2014.03.20 -
[1311 셋째주] 진도 동석산
[1311 셋째주] 진도 동석산(219m) 천종사 - 칼날봉 - 큰애기봉 - 세방낙조대 6.5km, 4시간 높고 푸른 하늘, 봄기운 같은 넓고 파란 파밭, 예사롭지 않은 멋진 암릉, 그리고 아~ 아름다운 바다.. 조망이 압권인 동석산 그곳..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것 같다. (왕복 900km 13시간을 인내하며 한번은 꼭 가..
2014.03.20 -
[1311 첫째주] 지리산
[1311 첫째주] 지리산(1,215m) 성삼재 - 코재 - 노고단 - 임걸령 - 피아골 13.1km, 6시간 친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산행.. 지리산..그대 품에 다시 한번 내영혼 불태울 날을 기다리리라..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