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3~17] 북해도 5일 - 일본(2)

[230113~17] 북해도 5일 - 일본(2)

 

 

눈 덮힌 마가목 열매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지나간 시대의 과자 이야기에 더해 맛과 재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정원 과자 장식

공원에는 훗카이도의 명물 제과를 생산하는 시로이 고이비토 공장이 들어서 있다

정원, 카페, 전시실 등이 장난감 나라에 온듯한 아기자기 귀여운 공간이다

애들처럼

눈 내리는 공원 같이 인증

커피와 아이스크림 사먹고 고양이 모자(3000엔)도 구입

동심으로 돌아가 버스에서 사진놀이

북해도신궁

북해도신궁은 북해도를 개척한 사람들 3인과 천황을 모시는곳이란다

삼나무가 빽빽

신사보다 삼나무!

삼나무 담고

또 담는다

삼나무 사랑

고양이 모자쓰고 사진놀이

커다란 삼나무

스프식 카레 맛있었다

카레로 유명한 식당이란다

동네 풍경도 담아본다

눈 내린 뒤 깨끗하다

삿포로 시계탑 

삿포로 시내가 한눈에 펼쳐지는 공중산책 

시계탑에서 사방 조망

시계탑에서 사방 조망

삿포로시내 자유투어 중 전차

삿포로 쇼핑하고  호텔 가까이까지 지하도로 연결돼 눈을 피해 걸을 수 있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새벽 눈 내린 풍경

노보리베츠로 이동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약 1만년 전 가사야마 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폭열화구의 흔적은 온천수를 용출하는 노보리베츠 온천의 원천

길이 450m, 면적 11ha

뜨겁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냄새로 인해 지옥의 계곡을 보는 듯하다

유황냄새!

인증

지금도 수증기가 활발하게 계속 피어오르는 활화산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국민 정서가 놀라웁다

 

 

신비로워 자꾸 담는다

 

 

 

 

유황냄새로 샤워하고 돌아온다

 노보리베츠지다이무라

에도시대를 옛모습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리얼한 거리 풍경이 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미로'와 '요괴 오두막'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많고

 

 

영화세트장도 있고

 

게이샤 공연도 보고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토리모시정식(찜)으로 점심, 고추장에 비벼 먹었다

맑은 하늘과 기와 풍경

식후 와따리 가따리 소화제 걷기

여기 보세요

여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영상

 

RS734 에어서울
1/17 (화) 17:30 삿포로(치토세) 출발
1/17 (화) 20:40 인천국제공항 도착

 

치토세공항 5시 30분 출발, 첫날 떠날때와 같은 비상구 자리에 앉는 혜택을 받아 다리 쭉 뻗고 앉아 3시간 10여분 걸려 귀국했다.
늦저녁임에도 오는길에 해장국 집에 들러 김치와 함께 얼큰한 해장국과 마구 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