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9] 물의 정원 - 경기/남양주

2021. 6. 20. 08:00경기도

[210619] 물의 정원 - 경기/남양주

 

 

동산 오가는 길에 지나치며 한번 들러봐야지 했던 두물머리 인근에 있는 물의 정원에 오늘에서야 와본다.

 

 

초록향기 쌈밥집에서 맛점 후 만보 걷기로 한다.

가격도 착한 맛집이다

주차비 기본 30분에 6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300원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

물의 정원 액자 인증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코스모스, 지금은 개망초꽃 만발이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다

휴식

개망초꽃은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의 모양이 계란과 비슷하다하여 계란꽃이라고도 한다.

수변길

양귀비꽃 지고

수수하게 핀 개망초꽃 

접사 촬영

접사

물빛길

강변산책길

나무와 벤치

그네 휴식하며 리모콘 촬영

딸기에 요쿠르트만 넣고 갈은 딸기쉐이크 맛집, 리모콘 놀이

개망초꽃 리모콘 놀이

개망초꽃 사이에 남아있는 양귀비꽃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수변길 끝지점에 있는 나홀로 나무!

혼자서도 인증

둘이서도 리모콘 인증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기세요!

카르페디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 어. 호라티우스의 시 <오데즈(Odes)>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사진놀이

나홀로 나무

당겨도 보고

되돌아 가는 길

해가 지고 있다

해지는 물의 정원 

다산 정약용의 열초 산수도

물의 정원 랜드마크, 아치형 다리에도 해가 지고 있다

예술이다

물의 정원 벤치

물의 정원 일몰 풍경

물의 정원 일몰 풍경

물의 정원 일몰 풍경

하늘엔 달도 떠있었다. 소화 다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