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9] 북악팔각정 & 백악산 - 서울

2019. 12. 29. 21:18서울



[191229] 북악팔각정 & 백악산 - 서울


세검정~현통사~백사실계곡~북악팔각정~창의문~백악산~숙정문~와룡공원~혜화문
10.3km/4시간



노대장의 번개 산행에 많은 이들이 모여들었다.

시작 시간도 늦고 무리와 함께하려니 저녁 스케쥴에 무리가 있어 시간 반 일찍 떠나기로 한다.
일찍 시작하고 끝낼꺼라 하니 메아리님도 무리하여 따라 나섰고 둘레길 멤버가 함께하게 됐다. 





시청역 하차, 서울신문사 버스스탑에서 7111 버스 환승 (태백산맥 벽화는 볼때마다 대단하다)




세검정 초등학교 하차, 출발전 단체인증






트래킹 내내 이정표가 친절하게 잘 돼있다



편의점 CU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간다. 












현통사



백사실계곡 산책로



여인들 운치있다며 좋아라 걷는다



뒤돌아 보세요~






잘생긴 소나무 안아주고 간단다


















북한산 조망터 벤치에 괜히 앉아도 보고



혼자씩도 서본다


















바람개비



북악팔각정 전망대



칙칙한 날씨에 빛을 발하는 우체통 사진놀이









전망대에도 오르고






바람에 날리는 태극기가 예뻐서 인증



산행 욕구 채워지지 않아 백악산에 오르기로 전격 합의하고 창의문으로 방향 선회한다



창의문 가는길에 있는 커피프린스 올드카에 유혹, 11시 오픈이라 패쓰









창의문 사진 놀이












창의문 안내소에서 출입증 받고 오른다



산은 올라야지! 바로 이맛이야!



탈의









서보세요~



백악산 단체 인증



독사진 생략하자 했으나 정상석에선 반드시 독사진 찍어야 한다는 메아리님









김신조 나무



청운대



인증 대표 메아리님















숙정문









남산의 옛이름 목멱산에 대해 이바고 하며 남산 조망



말바위 안내소에서 출입증 반납






뒤돌아 보세요~





















와룡공원에서 칼로리바 보충하고 혜화문 향해 내려간다



성곽길이 너무 이뻐 낙산공원까지 가자 으르렁






내려오고 보니 연탄불 돼지갈비 맛집 있는 곳이네! 낙산공원까지 가려던 계획 봐~로 철회하고 위하여!!



독특한 인테리어에 끌려 들어간 커피집, Becoming.



우리들만 있다



커피 준비하는 동안 사진놀이









커피 마시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