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8] 백악산 - 서울(종로구/성북구)

2019. 8. 18. 16:29서울


[190818] 백악산 - 서울(종로구/성북구)



와룡공원~말바위~숙정문~청운대~백악마루(북악산/백악산)~창의문~윤동주 언덕~청와대사랑채~경복궁
6.5km/3시간 55분



다리가 아파  인왕산 못가고 완만한 코스로 우상과 역산행하였다.

창의문에서 노을님들과 만나고 이내 헤어져 청와대 사랑채와 경복궁 구경도 했다.
하산 후 님들과 다시 합류하려 했으나 뿔뿔히 흩어져 먹빵으로 마무리 한 여정이었다.









종로에서 마을버스(02번) 타고 성균관대앞 하차하여 와룡공원에서 출발



서울의 자랑 성곽길

 


서울성곽은 둘레 약 17㎞로 조선왕조가 수도를 방어·수호하기 위해 쌓은 성곽이다.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취병: 조선시대의 독특한 조경기법인 취병은 식물을 소재로 만든 친환경 울타리






성북동인가



남산 조망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에서 이곳을 소개해야해



말 닮지도 않았다 했더니 끝의 의미이기도 하고 말을 묶어 둔 곳이어서 말바위로 했다나



삼청공원 방향



목걸이 차고 통행(지금은 주민등록증은 지참 안해도 됨)









































숙정문:  본래 북대문(北大門)이라고도 하였다. 경복궁의 주산(主山)인 백악산(白岳山) 동쪽 고개에 위치하였다.









청솔모 어찌다 빨리 움직이던지



청운대









그늘길




1.21사태 소나무




백악산(북악산) 342m



















북한산 인수봉 조망




룰루랄라 하산, 님들은 힘들겠다







































창의문 안내소에서 선두와 만남 인증






잠시 간식 보충









헤어지며 단체 인증






이따 만나요









창의문:  북문 또는 자하문이라고도 한다












윤동주 문학관도 둘러보고



뜨락은 패쓰하고 레드영숙이 접수









윤동주 시인의 언덕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백악산이 보인다



빗사이로 아니 분수 사이로









더위 싹 날렸다나



하늘과 구름과 꽃



님들은 백악산 도착했단다



청와대 앞엔 무궁화 동산이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청와대 앞 분수대 - 백악산이 반갑다



오른쪽엔 시위하는 시민이 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팥빙수 먹자



전시관















전시관 사진 놀이도 하고






인절미 팥빙수로 더위 날리고






경복궁 담길따라









광복 74주년 기념, 경복궁 무료 입장









한복 입은 이들 모두가 포리너이다












낙원상가 삼청동 뿔뿔히 흩어져 우리는 고등어회로



친구와 만나 2차는 치맥으로



성곽길은 언제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