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3. 22:45ㆍ해외旅行
[231001 3박5일] 코타키나발루 여행(3)
반딧불투어를 마지막으로 하고 23시 20분 비행기로 돌아가는 날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일출과 선셋 아름다운 바닷가로 산책하러 간다.
걷고 싶어 일찍 일어나게 되는곳,
넥서스 리조트 비치는 맨발 걷기의 명소라 부르고 싶다.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새벽, 최고의 휴양지이다.
조식 후 장난감 공으로 스부부 전공 탁구치기
여행 일정으로 부대 시설 둘러보지 못했지만, 테니스코트, 헬스장, 스파, 수영장 등 이곳에서만 지내도 충분한 휴양지이다.
무엇보다 우수한 오션뷰, 오래도록 잊지 못할것같다.
한시간의 여유가 있어 넥서스의 꽃들도 담아보고
여인들은 원피스 패션으로 사진놀이
떨어진 노란꽃 꽂고
필수 코스 넥서스 그네
원피스 입은 이쁜 여인 영상
원피스 입고 바닷가 걷기
하늘이 활짝 열리기 전이라 아쉬움이 남는
사바 주립 모스크(블루모스크)
사바주청사: 코타의 피사의 사탑이라고도 불리며 122m, 30층 높이로 약간 기울어져 있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거대한 유리원통 모양의 건물. 2,160개의 유리 외벽 장식으로 해가 뜨고 질 때 반사되는 빛으로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단다.
해물 샤브로 점심 먹고 기념 소품 사고 워터프론트 어게인
향기 좋은 플루메리아꽃 장식으로 기분 전환
여자는 꽃이랍니다
역광이라 플루메리아 꽃이 잘 안보이네, 꽃 잘나오게 찍어주세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선착장
디나완, 까왕 반딧불 투어
어둠이 내려야 볼 수 있는 반딧불
악어도 있고 원숭이들이 나무 위에서, 다리 위에서 뛰어 놀고 있는곳
플루메리아 사랑에 빠져빠져
반딧불투어 전 썬셋 어게인
맹그로브숲으로 깊숙히 들어가 반짝반짝 반딧불을 만났고 (불빛에 반딧불이 도망가므로 사진 촬영은 불가함)
맛있는 된장국과 한국인 입맛 저격 반찬이 신기했던 백반으로 맛저하고 여행 마무리~~ㅋ
키나발루산 등산하려 등산복 일체 챙기느라 한보따리의 짐 생각만해도 웃음나고
아무것도 사지 않을것이란 다짐과 달리 솔선수범하여 쇼핑까지도 재밌는 추억이 된
여행은 떠나고 볼 일, 그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즐기는 자의 것!
코타키나발루의 맛과 멋을 되새기며...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산은 우리들 노을빛고을에 입성하기전 2011년에 다녀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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