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1 3박5일] 코타키나발루 여행(1)

2023. 10. 3. 22:44해외旅行

[231001 3박5일] 코타키나발루 여행(1)


■ 일자:  23.09.30.~10.03.
■ 경비:  141만원 + 개인비용
■ 진행:  참좋은여행
■ 동행:  바른/스부부/해우부부(5인)

 

■ 여행 일정 

● 1일차(9/30, 토) 
10:00 영화관람(1947보스톤)
15:00 인천공항1여객터미널 3층 A존 
18:05 인천국제공항 출발(5시간 20분 소요)
22:20 코타키나발루 도착
23:30 호텔체크인(넥서스리조트)

● 2일차(10/01,일) 
마무틱섬 호핑투어~한국제품가게~발마사지~이마고몰~필리피노마켓~워터프론트~씨푸드

● 3일차(10/02,월) 
래프팅~넥서스썬셋

● 4일차(10/03,화) 
코타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코타키나발루시내투어~까왕반딧불투어+썬셋

  

■ 말레이시아 
* 수도:  쿠알라룸푸르(서말레이시아)
* 방문:  동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보루네오섬)
* 언어:  말레이어(영어 능통)
* 인구:  3,430만명(인구의 80%는 수도가 위치한  서말레이시아에 거주) 
* 면적:  서말레이시아(13만㎢)는 북한보다 좀 더 크며, 동말레이시아(20만㎢)는 한반도보다 약간 작음.
* 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 국화:  히비스커스
* 기후:  열대우림기후
* 화폐:  말레이시아 링깃(1링깃 = 300원)
* 시차:  1시간 느림
* 비자:  3개월 무비자
* 자원풍부/휘발유 800원/휴일 200일

 

■ 코타키나발루 뜻: 산을 품고 있는 도시/영혼의 안식처 (코타-도시, 키나발루-산을 품다)



■ 사진 여행기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갑자기 생겨난 연휴, 코로나도 끝났으니 뱅기 타고  떠나보자~ 
3년전 거제도 여행 함께했던 멤버들과 일사천리로 뭉쳐 떠난다.

 

 

 

설레이는 비행, 현실은 고행, 4시간을 달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한다.

 

비 내리는 야심한 밤에 넥서스 리조트에 도착

 

숙소 바로 앞에 넓은 바다가 펼쳐진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다른 여행 필요없이 이곳에만 머물러도 좋겠다 생각도 했다.

 

늦은 시간에도 바닷가와 주변 산보하기 좋은 조명

 

오래된 시설의 단점을 덮어주는 숙소 창밖 숲뷰, 오션뷰

 

리조트를 둘러싼 연못에 수련이 피어있고, 팔뚝만한 도마뱀이 들낙날락

 

여인들의 신나는 놀이터, 스위밍풀

 

6시 30분 개장 시간에 맞춰 눈 뜨자마자 일등으로 내려와 조식 

 

9시 출발전 잠시 바닷가 산책

 

오늘은 비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는데, 일기 예보가 맞질 않는 나라란다. 

 

이내 비 그쳤다.

 

 

 

 

 

곱고 딴딴한 모레

 

애들처럼 신난 여인들

 

 

 

마무틱섬 선착장 영상

 

저기에 제임스님 있다

 

맑고 깨끗한 선착장

 

사진놀이 시작

 

 

 

 

 

 

 

 

 

 

 

 

 

묵묵히 앉아 기다리는 제임스님에게로 가 담아본다.

 

 

 

거친 파도 타며 마무틱섬까지 10여분을 꽥꽥 소리내며

 

마무틱섬 도착 영상

 

 

 

마무틱섬:  마누칸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의 동쪽에는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물이 맑으며 물결이 낮아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기 좋다. 선착장 주변 바다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여행객들이 던져 주는 빵 조각을 받아 먹으려 몰려든다. 섬에는 간단한 음식과 해양 스포츠 장비를 대여해 주는 카페테리아, 스쿠버 업체인 보르네오 다이버 다이브 센터 등이 있다. - 다음백과 -

 

 

 

 

 

 

 

커도 너무큰 도마맴

 

거센 파도 일어 호핑투어는 즐기지 못하고 바다 수영 삼매경

 

 

 

 

 

왼쪽부터 번호!

 

뒤로 돌아서세요

 

 

 

 

 

 

 

 

 

 

 

 

 

 

 

 

 

오리발 신고 신나게 수영

 

파도에 내동댕이

 

와따리 가따리 잘들 논다

 

 

 

 

 

 

 

 

 

 

 

 

 

 

 

 

 

 

 

 

 

 

 

실컷 놀고 마무틱섬을 나선다

 

이쁜 여인의 청아한 목소리 오름님~

 

 

 

 

 

 

 

넥서스리조트에서 먹을 군것질꺼리도 사고

 

시내에 있는 이마고몰도 돌아본다. 우리나라 스타필드와 비슷하고 가격도 똑같다.

 

이마고몰에서 게임대회도 열렸고 4시에는 유쾌한 전통놀이 공연이 열려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다.

 

 

워터프론트

 

썬셋 명소

 

 

 

 

 

 

 

 

 

썬셋시간있어 필리피노마켓 한바퀴

 

머무는동안 먹을 망고와 망고스틴 구입(냉동이 아닌 신선한 망고스틴 맛에 매료)

 

시간 맞춰 썬셋맞이하러 왔으나 구름이 태양을 삼키었다.

 

꽃을 담고 있는 여인

 

 

 

 

 

 

 

씨푸드에 어울릴만한 복술(132.5링깃)과 함께 저녁

 

따라 마시는 유리잔에 매료돼, 별도로 구매도 했다.

 

즐거운 저녁과 우리들의 여행을 위하여!(음식맛 최고였고 리필도 해준다)

 

숙소로 돌아와 바닷가 산책

 

달도 밝다

 

내일은 선셋바에서 화덕피자 먹기로

 

유쾌한 전통놀이 영상, 북소리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