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 항동철길 - 서울/구로

[200906] 항동철길 - 서울/구로

 

항동철길~항동천길~푸른수목원
10km/3시간 30분

 

 

오늘은 사색과 공감의 항동철길을 걸어본다.
항동철길을 걷다보니 푸른수목원도 있고 항동천길이 이어지고 개천은 역곡천을 지나 목감천까지 끝없이 걸을 수 있다.
가족과 저녁 약속이 있어 역곡천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며 다음에 다시 또 걷고 싶어졌던 느낌 좋은 길이었다.

 

철길 따라 아파트 사이를 지나고 숲을 지나며 낭만 철길을 걷는다.

4.5km 거리의 철길은 구로구 항동에서 부턴 옥길동까지 이어진 단선 철도이다.

운치를 더하는 항동철길역

 

아파트 옆에 있는 낭만 철길

옆에는 푸른수목원이 있다

항동천길을 가로질러 4.5km 옥길동까지 이어졌다

항동천은 역곡천을 지나 목감천까지 이어 걸을 수 있다.

개천 옆으로도 둑방위로도 걸을 수 있다.

 

 

 

주변 건물이 정비돼 깔끔하다

항동저수지가 있는 푸른수목원

 

유한대학교도 보인다

다음엔 카메라맨 대동하고 폼 잡고 앉아봐야겠다

다음엔 연꽃 만개했을때도 와봐야지

 

 

다음엔 활짝 꽃 피었을때도 와봐야지

 

수목원 내에서도 걷기 좋은 길이 이어져있다.

 

 

 

 

다음엔 철길옆 카페에도 들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