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06] 남설악 만경대 - 강원도

[191006] 남설악 만경대 - 강원도/오색

 

약수터탐방지원센터~주전골{오색석사(성국사)~선녀탕~금강문~용소폭포}~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출입증반납)~만경대~약수터탐방지원센터

5.2km/3시간 30분

 

[남설악] 주전골~만경대/강원도 오색

거리도 짧고 산행의 맛도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 할 수 있는 설악산 산행 추천합니다.
인파 몰리는 10~11시 피해 입장하면 호젖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주전골 산책로와 만경대 등산로 탐방 후 강원도 먹빵도 즐기고 탄산온천의 짜릿한 맛은 덤입니다

 

■ 참석자 명단

메아리/바른생활/숲속에하루/앨리스/제임스/우상/해오름/미소/구름지기/서현/산바람(11명)

■ 참고사항
* 주전골은 프리패스함
* 만경대는 예약해야함
* 예약자만 신분증 지참
* 온천비는 12,000원

 

■ 남설악 만경대

만경대는 만 가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라는 뜻이라한다.
1970년 폐쇄 되었다가 2016년 10월 46만에 개방하였다.
10/1부터 66일간 한시적으로 탐방할 수 있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인증하고 대청봉팀(4명) 배웅

온천팀 여인들만 인증

가는 길에 폭포를 만나 사진 시동 걸어본다

만경대 탐방 후 탄산온천 할 오색그린야드호텔을 지난다(온천비:  12,000원 - 찜방 이용시 8,000원 별도)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타 향해 걷는다

주전골 계곡물 정말 깨끗하다

다리 건너 오색탐방지원센터에서 탐방 출입증 교부(인터넷으로 탐방 예약-1인 5명까지)

선두대장 산바람께서 어쩌다 이곳엘 왔을꼬 ㅎ 산바람/서현 부부

구름지기/미소 부부

제임스/앨리스 부부

해오름/우상 부부

솔로 이장님 더블파트너 메아리/바른생활님

위조엽전을 만들었던 주전골

탐방객 몰려 들기 전에 입장하여 우리들만이 걷는다

지그재그로 다리를 넘나들며 걷는다

깨끗하다 너무 좋다 좋아 노래하며 걷는다

가끔은 이렇게 편안한 길을 걸을만하다

물 좋은 주전골

목조로된 성국사와 담쟁이

돌탑

계속 지그재그 건넌다

선녀탕

천천히 흐르는 실폭포

왜 이리 안오지?

사진 놀이 하느라 안오는군

금강문

흩어져 걷다 비로소 모두 모였다

용소폭포 앞태

사진 거부하시더니 이장님도 이곳에선 사진에 담기신다

용소폭포 옆태

주전바위

걷기 좋은 주전골을 벗어난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서 만경대 출입증 반납하며 통과한다

만경대 코스는 일방통행이다

탐방 후 맛난거 먹어야 하므로 베낭에 있는것 때려먹는다

계곡 위 운무가 덮혀있다 높이 오른이들 구름 속에 혹은 구름 위에 서겠구나 생각

밥상머리 옆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는 산바람 대장

때려 먹고 출발

가을이 아니라 봄 느낌

요기부터 잠시 빡세게 오르면 만경대이다

겉옷 입고 걷다가

더워 벗고 걷는다

헥헥 못올라갈땐 사진놀이 엔돌핀 체험

둘이서도 찍고

서현님 독사진도 담고

만가지 아니 오천가지 경치에 신남

만가지 경치 감상중

뒤돌아 보세요

산바람 대장께서 점봉산 망대암산 만물산 술술 설명해 준다

혼자서도 찍고

부부도 찍고

적당한 거리 좋다

앞태 자신없는 부부

이장님 파트너 해준다

언제 이곳에 오겠는가 망경대앞에서 다같이 기념 촬영 원했으나 남자들 쌩까시고 여인들만 담긴다

그리고 하산

여기 보세요

잘생긴 소나무에 안겨본다

나무가지 속 모양

산바람 선두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ㅎ

하산 완료

오색약수도 먹어보자

오색약수

약수 쫄쫄

신발 닦기

온천가자/무슨 온천이냐 먹자/먹고 온천 가기로 합의

감자전/녹두전병/도토리묵에 맥주 원샷

게눈 감추듯 사라져 감자전/메밀전병 추가

여인들 여섯만 온천에 보내고 남자들 다섯은 먹고 또 먹으며 수다삼매경

설악동으로 간 버스 기다리는 중

여인들도 온천 후 내려오신다 미리 끌어냈다고 앙탈도 했다

대청봉팀 기다린다

기다리고 바라보아도 오지 않아 마중간다

그녀들이 보인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풀이는 토종닭백숙으로

울산바위를 위하여! 귀때기를 위하여!

만경대를 위하여!

대청봉을 위하여! 흔들렸다. 우리들 마음은 흔들리지 말자.

마리나 수녀님이 대청봉에 오른 역사적인 날,
귀때기로 울산바위로 만경대로 대청봉으로 사방팔방 나뉘어 산행한 날,

다시는 찢어져 산행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