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2] 석모도미네랄온천-강화군

 

 

[170722] 석모도미네랄온천 - 강화군 
 
빗님 내리시니 온천이나 즐기기로하고 퍼붓는 빗속을 뚫고 얼마전 개통된 석모대교를 건너 석모도미네랄온천엘 댕겨왔다.
안개 자욱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운치있는 노천온천을 즐겼다.
배타고 해명산 산행만 했었는데 석모대교 개통으로 석모도 한바퀴 돌며 섬의 크기와 넓디넓은 논풍경에 이리 넓을 수가!  깜놀라기도했다. 
 
 
<석모도미네랄온천> 
 
개장일:  2017년 1월 20일
수용인원:  200명
이용시간:  07시~21시
이용요금:  어른-9,000원
온천복대여:  2,000원 
 
온천수의 특징: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으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 인위적 소독·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만 사용함.
비누 및 샴푸 등 사용 시 온천 효과가 떨어져 세제 사용을 금지함. 
 
 
<석모대교>
2017-06-27 개통
총길이 1.54km. 폭 12m, 왕복2차선
강화도에서 5번째 연결된 다리. 
 
 

 

 

석모대교 - 강화도에서 5번째 연결된 다리. 

 

 

 

물살이 세서 배가 뜨지 않은날

 

 

안개 가득한 논품역 - 석모도가 이리 넓을줄 몰랐다.(우리나라 섬 중 22번째 큼)

 

 

 

파릇파릇 논과 논두렁에 홀딱 반했다. 

 

 

 

강화석모도미네랄온천

 

 

입장 대기하는 동안 무료 족욕 - 입장객 200명 한정

 

 

안개 자욱한 해며산, 보문사 아래에 위치해 있다.

 

 

안개낀 노천온전

 

 

옥상에서 내려다 본 습지와 옥사쉼터

 

 

신남

 

 

오늘의 먹방 - 선두포구항 농어회

 

 

오는 길에 대장옵 밭에 들러 고추, 토마토, 상추 서리해온 날~ㅎ

 

 

< 안개 - 유응교 > 
 
앞산
애기 봉
감기 걸리지 말라고  
 
하얀 목도리
두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