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7] 설악향기로 - 강원/속초(설악동)척산온천호텔휴양촌~옛고을순두부~설악향기로~긷카페(설악향기로)벚꽃터널 ~ 스카이워크 및 출렁다리 ~ 쌍천수변2.7km * 2회 왕복● 설악향기로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이며 고보조명, 반딧불조명 등을 통하여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설악동에 위치한 이 산책로는 B지구, C지구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벚꽃터널 ~ 스카이워크 및 출렁다리 ~ 쌍천수변(총2.7km) - 다음백과 -옛고을 순두부 먹으려 척산온천호텔에서 숙박했다.세상에나! 오랫만에 방문하니 오두막집 사라지고 3층 빌딩으로 바뀌었다.변함없이 착한 가격에 여전히 맛좋아 행복했다.권금성 케이블카 타려 막히는 길을 뚫고 왔는데 강풍 불어 운행 중지되어 1.2km..

[250126]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평창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920m)~원점2km/2시간입장료: 9,000원(전날 인터넷 예매시 1000원 할인)면적: 205,000㎡필수템: 아이젠대한민국 3대 목장(삼양라운드힐, 하늘목장, 양떼목장) 중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그곳, 대관령 양떼목장에 올라 그동안 너무도 고팠던 눈부신 하얀세상에 올랐다.● 대관령 양떼목장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20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 다음백과 -하얀세상 눈부시다양떼목장 산책로 안내도 인증우와!언덕위 나무 멋짐이다하얀세상엔 쓰레기통도 이쁘다나무움막도 멋지다움막속에도 겨들어가보고아..

[250125] 발왕산 - 강원/평창천년주목숲길~발왕산(1458m)4.5km/2시간 30분작년에 천년주목숲길 데크길이 완공됐다하여 등산은 어렵고 상고대는 보고싶어 걷기 수월한 그곳, 케이블카 타고 발왕산 꼭대기에 올랐다..대관령 지킴이 친구 덕에 피케팅 없이 수월하게 케이블카에 오를 수 있었고 상고대 핀 명품 천년주목숲길을 걸었다.먹방 후 오른 실버벨교회도 마치 알프스 언덕에 오른듯한 착각이 들게한 울부부 맞춤 뷰맛집 이었다.● 발왕산 케이블카요금: 25000원(친구 찬스 프리)(전일 인터넷 예약시 할인 있음)빌라 단지에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친구 덕에 대기 시간 없이 탑승모나파크 - 통일교 소유란다100대 명품숲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사진스팟도 많다뒤돌아 보세요겨울연가 속에도 껴보고눈에 묻힌 "..

[240928] 소금산 그랜드밸리 - 강원/원주 "원주8경 중 제5경,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매표소~소금산출렁다리~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주차장 5.3km/4시간 (입장료: 9,000원/대인) 불량부부 걷기 딱 좋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았다. 6년전 울아들과 함께 했을때와 달리 출렁다리에 더하여 잔도와 스카이타워와 울렁다리 멋드러지게 만들어져있어 깜놀랐다. 일방통행과 에스컬레이터로 하강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 하산에 대한 염려없이 두루 감동하며 산행의 맛좀 보았다. 들머리 542계단만 치고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느낌 만끽햘 수 있는데다 지금은 한창 케이블카 설치 공사중이어서 내년이면 케이블카로 누구나 오를 수 있을것이다. 산행 못하는 나를 위해 산행 같은 트래킹 길을 찾아낸 울..

[240527] 설악산/공룡능선 - 강원도 오색~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무너미고개~공룡능선(신선봉~1275봉~큰새봉~나한봉)~마등령~비선대~소공원 22km/15시간 40분(휴식 1시간 40분) 동행: 바른생활/우상/항아/짱가/철가면/형님 (6명) "6월 6일 6명 공룡 완주" 현충일에 12번째 설악산 공룡타기 이어간다. 수요일 밤 11시 광명시청 집결, 새벽 3시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 비선대, 5시 50분 소공원 도착, 22km 15시간 40분 들여 공룡능선 완주하였다. ● 설악산(1708m)은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하여 설악이라 이름하며 1982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공룡능선은 무너미고개에서 마등령까지 4..

[240330] 함백산 - 강원/정선 만항재~함백산 정상~원점회귀 5.4km/3시간 강원도에 눈이 내렸단 소식에 성묘 가는길에 함백산으로 발길 옮긴다. 기온이 높아져 눈이 비로 변해 완벽한 설산은 아니어도 잔설 어우러진 함백산의 정취에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 백대 명산중에 여섯번째로 높지만 정상까지 오르기 수월하여 정상에서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고 위용스러운 인적 없는 한적한 함백산 정상에서 장쾌한 풍광을 만끽한 날이었다. ● 함백산(15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모두 함(咸)자와 흰백(白)자를 쓰며, '모든 것이 흰 산'이란 뜻이다. 북쪽에 대덕산(1307m), 서쪽에 백운산(1426m)과 매봉산(1268m), 서남쪽에 장산(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