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28)
-
[1306 둘째주] 충북 단양 황정산
[1306 둘째주] 황정산 (959m) - 충북 단양 9km, 6시간 30분 하산 후 시원한 계곡이 인상적이었던곳..
2014.03.18 -
[1306 첫째주] 연천 성산 3주년
[1306 첫째주] 연천 성산 (520m) 6km, 3시간 들 풀 - 류시화-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
2014.03.18 -
[1305 셋째주] 정선 닭이봉
[1305 셋째주] 강원도 정선 닭이봉(1,028m) 9km, 6시간 비내리고 나물만 캐고.. "흐린날이 난 좋다" - 공석진 - 흐린날이 난 좋다. 옛사랑이 생각나서 좋고, 외로움이 위로 받아서 좋고, 폭우의 반전을 기다리는 바람이 난 좋다. 분위기에 취해서 좋고, 눈이 부시지 않아서 좋고, 가뜩이나 메마른 ..
2014.03.18 -
[130510~14] 중국 장가계 원가계 대협곡
[130510~14] 중국 장가계 원가계 대협곡 장가계의 魂(혼)이라 불릴 정도로 역사적으로 신성시되는 천문산... 삼국시대 때 적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생긴 천문동 동굴... 오나라의 손휴가 그것을 길조라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는...천문산~~ 단체인증
2014.03.18 -
[1305 첫째주] 황매산
[1305 첫째주] 황매산(1,108m) - 경남 합천 부암산~감암산~황매산~덕만주차장 14.8km 7시간 (황매산의 황은 부를, 매는 귀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산)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죽 군락지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했다. 짙은 솔내음과 피어오르려 망울진 철죽 군락의 장관에 ..
2014.03.17 -
[1304 셋째주] 무주 김천 대덕산
[1304 셋째주] 무주 김천 대덕산 (1,291m) 덕산재~대덕상정상~삼도봉~소사마을 10.2km 5시간 산 아래 고운 진달래 피어있고 산 위엔 상고대가 피어있었다. 봄에 만난 아름다운 설경으로 행복한 산행을 했다.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