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1] 소백산 - 충북단양/경북영주

[210211] 소백산 - 충북단양/경북영주

죽령탐방지원센터~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폭포~희방사~희방탐방지원센터
16.8km/6시간 50분

 

따뜻한 날씨로 눈도 없을테니 의미있는 산을 찾아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솟은 민족의 명산 소백산에 오르기로 한다.

잠시 오르니 눈이 쌓여 있어 발길 부드럽게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

 

죽령에 주차하고 희방사로 내려와 옛길로 걸어올 계획이다. 다음매일 산악회 버스가 A팀 한보따리 내려놓자 활기가 넘친다.

잣나무쉼터

제2연화봉에 오르니 눈길이다

미세먼지 지평선

백두대간 제2연화봉석

제2연화봉대피소 출입통제

구비구비 아름다운 산세 조망

S라인 길

기분 좋은 언덕

눈 좋다

조망 좋다

도드라지는 저 지평선이 미세먼지라니 놀랍다

전망대

뒤돌아 보세요

뒤돌아본다

꽈당 우상 ㅎ

아이젠 차고 힘차게 오른다

천문대, 제1연화봉, 비로봉도 보인다.

천문대

연화봉 오르는 느낌길

소백산 아름다운 능선

야생화밭 이라고?

좋단다

연화봉

연화봉 인증

뒤돌아 영주시 표시석으로도 인증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 부른다는 사계절 아름다운 능선

능선 조망

뒤돌아 보세요

연화봉에서 도시락 까먹고 제1연화봉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그냥 내려가자

제1연화봉까지만 다녀오자

제1연화봉까지 끌려간다

제1연화봉과 비로봉 전망대

제1연화봉 출입금지, 표시석 인증

되돌아 내려오며.. 수묵화 같다

전망대

전망대 클로즈업

무채색의 제2연화봉, 천문대, 연화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눈이 녹고 없다는 비로봉 뉴스에 위로를 받으며 되돌아 간다

산속 해는 금방 기울어

어느새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갈 때 보지 못한 하트 올 때 보았네

연화봉으로 되돌아 온다

연화봉의 볕이 금새 바뀌었다

서울러 하산한다

희방사

희방폭포(주변에 철계단도 새로 놓고 산길이 꽃단장했다)

소백산 조망하는 소백산풍기온천으로 묵은때 빼고

새해 福 많이 받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