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06] 시흥갯골생태공원_경기 시흥
2018. 10. 6. 20:00ㆍ경기도
[181006] 시흥갯골생태공원_경기 시흥
태풍 콩레이 지난 후, 맑은 하늘에 이끌려 집을 나선다.
금강산도 식후경, 소래산 자락 아래 있는 남원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몸보신하고 시흥갯골생태공원 소화제 걷기 하기로 한다.
갯골이란 갯벌사이를 뚫고 길게 나 있는 고랑을 말한단다.
이 곳 주차비는 무료이며 다인승 자전거 이용료 1만원, 전기차 이용료는 2천원이다.
태풍을 이겨낸 갯골공원은 은빛 억새와 코스모스 만발한채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태풍이 지난 가을하늘 아름다운 인포센터 앞
■ 갯골이란?
갯벌사이를 뚫고 길게 나 있는 고랑(물길, 물고랑)을 말한다.
갯골 중에서도 시흥의 갯골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는 내만 갯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갯골에는 다양한 생물군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의 보고이다.
시간의 언덕
이 땅이 '시흥'이라고 불리운지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2014년 3월 1일 시민의 꿈과 희망이 깃든 2,114점의 수장품을 담고 있는
'시흥100년 타임캡슐'은 36,524일 동안 미래 10년 후로의 긴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댑싸리
생화이다!
태풍을 견뎌낸 코스모스
벚나무 터널
22m 높이 갯골전망대_ 바람에 흔들려서 흔들전망대라고도 부른다.
염전 체험장
갯골수로
6층으로 된 갯골전망대
소금 창고와 붉게 물든 칠면초의 풍경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준다
주차장 옆 도로 언덕에 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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