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 첫째주] 지리산(1,215m) 성삼재 - 코재 - 노고단 - 임걸령 - 피아골 13.1km, 6시간 친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산행.. 지리산..그대 품에 다시 한번 내영혼 불태울 날을 기다리리라..

낙안읍성 민속마을 사람이 살고 있고 민박도 하고 장사도 하는곳. 왼쪽은 서민들이 사는 초가집이고 오른쪽은 지체 있으신 분들이 사는 기와집^^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모릅니다! 억울하옵니다!" 이러며 놀고~ㅎ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 없죠? 시간이 차니, 여기에서도 예배..

[1304 셋째주] 무주 김천 대덕산 (1,291m) 덕산재~대덕상정상~삼도봉~소사마을 10.2km 5시간 산 아래 고운 진달래 피어있고 산 위엔 상고대가 피어있었다. 봄에 만난 아름다운 설경으로 행복한 산행을 했다.

[1304 첫째주] 전남 구례 오산 둥주리봉(690m) 죽연마을~사성암~오산~둥주리봉~용서마을 10.2km 6시간 섬진강과 지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지리산의 전망대라 불리기에 딱 적당함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1302 셋째주] 전북 고창 정읍 방장산(743m) 장성갈재~방장산~양고살재 6.3km 5시간 30분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어댔지만 부드러웠다. 남쪽나라엔 겨울가고 봄이 달려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