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6~17] 굴업도 - 인천/옹진군(1)

2022. 7. 18. 06:50인천강화

[220716~17] 굴업도 - 인천/옹진군(1)

 

● 첫째날:  코끼리바위~연평산(128m)~개머리 언덕

 

08:30 인천항 출발

10:20 덕적도 경유

13:30 굴업도 도착

13:50 고씨민박 숙소+점심

14:30 연평산+코끼리바위 트레킹

17:30 바다수영+고씨네 저녁

18:20 개머리언덕 일몰감상

20:00 훈제오리만찬+바닷가 산책

 

● 둘째날:  덕물산(138m)~개머리 언덕

 

05:00 덕물산 트레킹

07:00 섬 속에 섬

08:30 아침

09:00 개머리언덕 트레킹

12:30 굴업도 출발

14:30 덕적도 경유

17:30 인천항 도착

 

경비: 184,000(15+)

동행: 20

 

 

가깝고도 먼 섬,

천혜의 비경으로 신도 탐을 낸다는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꼬맹이의 강추로 6년만에 어게인 입도하였다.

 

 

08:30 고려훼리호로 덕적도로 향한다

나의 바다여

포말 응시

위를 보세요

새우깡으로 갈매기 유인중 

덕적도 경유 기다리는 시간에 바닷가 산책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환선

굴업도 입도전 충전

숙면하는동안 삼형제바위도 지나고(돌아갈때 봐야지)

덕적도에서 2시간 10분 소요,  인천항에서 덕적도 경유하여 5시간 반만에 굴업 입도

배낭은 차가 실어가고 걸어서 숙소까지 이동한다.

숙소 이동중

변함없는 낙서, 고씨민박에서 맛점, 이후로도 저녁과 아침 맛있게 폭풍흡입했다. 굴업도 민박집은 모두 맛집인가보다

식사 후 연평산 트레킹 나서며 단체인증

목기미해변

목기미해변 이곳에서 파시(생선시장)가 열렸었단다 그 옛날을 기억하게 하는 전봇대 인증

섬의 모양이 마치 말을 탄듯하고 사람이 엎드려 있는 듯하여 굴업도라 한다

물 빠진 목기미 해변(다음날 새벽 이곳이 잠김)

사진놀이

5년째 이곳에서 비박한다는 작가의 노랑 텐트에 반한다

사진놀이

단체인증

연평산을 배경으로도 단체인증

물이 들어오기 전에 코끼리바위 경유하기로

헐벗어 모래 사막이 됐다

침식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굴업도 명물 코끼리바위 인증

윤슬의 말뜻에도 반한다. (윤슬: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모레사막위에 홀로 서있는 나무 한참을 머무르다 연평산으로 오른다.

연평산(128m) 정상 인증

목기미해변 조망

바람 좋다

되돌아오며 사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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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 앞으로 돌아

꽃받침도 하고

친구들과도 꽃받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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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까지 물이 들어왔다 미리 다녀오길 잘했네

로빈슨님 렌즈에도 담기고

흥에 겨워 날아오른다

윤슬 바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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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나이 들면 카메라 둘러 메고 싶다

저쪽으로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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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과 합세

폰카놀이

고씨민박 저녁식사 준비중

저녁식사 전 바다 수영, 파도놀이 신난다. 멀리 삼형제 바위도 보인다

저녁식사 후 개머리언덕으로 일몰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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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낙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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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만찬 후 달빛 바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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