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3] 북한산 - 서울

2021. 1. 3. 15:42서울

[210103] 북한산 - 서울

진관사한옥~장군바위~기자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대남문~구기탐방지원센터
9km/5시간


노을빛고을 새해 첫산행이다.

비봉에 올라 아름다움 만끽했던날, 산행역사에 길이 남을 일로 기록한다.

 

 

진관사 못미쳐 한옥마을 뒤 들머리에서 단체인증

멀리 백운대 조망 인증

앉아서도

전망 좋은곳

장군봉, 어마무시 큰바위

기자능선

장군바위 끝자락

나 떨고있니

난 괜찮아

겁없는척

단체인증

기자능선

네발가락바위

장군바위 뒤돌아보며

비봉 배경으로

백운대 배경으로

비봉 오르는 코뿔소바위

진흥왕은 가야와 한강 유역의 땅을 차지하고 함경도까지 진출하는 등 신라의 영토를 넓히고 삼국을 통일하는 기초를 닦은 왕이다.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며 돌아다니던 일을 ‘순수’라고 하는데, 진흥왕은 새롭게 신라 땅이 된 지역을 순수한 뒤 기념 비석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진흥왕 순수비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진흥왕 순수비는 모두 4개이다. 서울의 북한산 비봉 정상에 세워진 북한산비, 경상남도 화왕산에 있던 창녕비, 함경남도 장진군 황초령에 세워진 황초령비, 함경남도 이원군 마운령에 세워진 마운령비 등이다. 진흥왕 순수비 4개가 모두 높고 가파른 산이자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세워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늘 멀리서 바라만봤던 비봉에 드디어 올랐다

감격!!!!!!

함께오른 친구들과 감격의 기쁨

아래는 쳐다보지도 못했다

사모바위

안산, 인왕산, 백악산, 남산 그리고 멀리 관악산까지 조망

문수봉 오르며

문수봉에 올라 바위틈으로 문수사 지붕

문수봉에 올라

응시

문수봉 인증

대남문 인증

구기동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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