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9] 제부도 & 대부도

2019. 3. 10. 17:31섬旅行


 


 

[190309] 제부도 & 대부도 - 경기


 

"설악산 추억 턱"

 


설악산 별보기 프로젝트 완수의 기쁨을 나누고자 베프녀들과 다시 뭉쳤다.

설악에 감탄할 때마다 "한턱쏘세요" 지겹도록 쇠뇌 주입 효과이다.

 

제부도 대부도 한바퀴하며

귀욤 엔젤은 제부도에서 아침을

바른 여인 도쌤은 까치울에서 저녁을

순수 베프녀들의 지갑 털어

즐겁고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제부도

 

바닷물이 열리는 화성 제부도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6시간 동안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각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 물때를 잘 맞춰가야 한다.

80년대말 시멘트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되었다.

 



대부도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는 섬이다.

화성에서 마치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이기도 하다.

원래 옹진군에 속해 있다가 안산시로 편입되었으며 1994년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7㎞의 시화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육지로 편입 및 연결되었다.








첫눈에 반한 "제부도" 예쁜 글씨체와 예쁜 색상



금강산도 식후경, 식당문 여는 시간(10시)에 맞춰 브런치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 - 첫손님 대접 잘 받은듯 했다



브런치는 낼름 엔젤이 쐈다




 

제부도

 

바닷물이 열리는 화성 제부도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6시간 동안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준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각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 물때를 잘 맞춰가야 한다.

80년대말 시멘트 포장해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되었다.



제부도 인증 - 엔젤






제부도 인증 - 바른생활






제부도 인증 - 우상






제부도 단체 인증



소화제 걷기 - 해안데크길






 


 


 


제부도의 풍경을 돋보이게 하는 예쁜 디자인의 "의자"가 군데 군데 있다.


 


바다 바라보며 쉬어 가는 의자



하늘엔 엔진 달린 헹글라이더와 비행기가 떠다니고 바다엔 배가 떠다닌다.



데크길 군데 군데 유리 칸막이로 트여있다.




떨어졌다가



붙였다가



 

제부도는 서해에서 손꼽히는 가족의 섬이다






반사경 속으로도 들어가본다






제부도 빨간 등대




 






누에섬도 보인다



우리가 갔을때 제부도 밀물시간- 08:02~16:41 썰물시간- 20:24~05:04











 

 







새우깡으로 갈매기 유인



제부도 탑재산으로 오른다.



글씨체 보고 또 봐도 이쁘다



산중턱에 올라 등대 조망



느낌 있는 의자



뒤돌아 보세요






전망대에서 등대 조망




 



전망대의 디자인도 독특하다



헉! 아주머니의 뒷태






전망대와 의자



그와도 앉아보고



소나무숲 걸어



허리 돌리기도 하고



터지고 또 터지고



제부도의 산책길 느낌은 쉼을 주는 의자인듯하다.















모래사장




































!!!!!!!









바닷길 열린 제부도 매바위

































히잡 컨셉 놀이






너도 해봐















오다리 하트









다시 또 오다리 하트



바위 때문에 아냐아냐 다시 오다리 하트



제멋대로 - 사진놀이 끝





대부도

 

대부도는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는 섬이다.

화성에서 마치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이기도 하다.

원래 옹진군에 속해 있다가 안산시로 편입되었으며 1994년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7㎞의 시화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육지로 편입 및 연결되었다.





대부도로 이동하여 구봉도 해안길 트래킹 이어간다.




뱃살 나무 늘어나 우리 뱃살은 모두 20대인걸로~~ㅎ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






물이 들어오고 있다





















짧다 ㅎ









구봉도 일몰 전망대






우리도 인증















마주보는 갈매기 한쌍






적당한 바닷바람과 따스한 볕이 좋아 소화제 걷기 딱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시화방조제 휴게소에 날리는 연이 유혹한다




시화호조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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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완공한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조력발전소이다.

조력발전 시설용량으로는 254MWh로 세계 최대를 기록중이다.

공원과 휴게소, 과학전시관과 전망대가 함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안산시의 관광명소이다.



시화나래 전망대



시화나래 인증



달 전망대



바다 건너 송도신도시가 보인다



시화나래 거북섬



하늘에 떠있는 연을 보며 동심의 나래를 편다



일몰의 빛이 근사하다



눈이 부셔부셔 지지지



일몰과 연인들






저녁은 까치울사거리에 있는 "정글애 갑오징어"에서 바른생활이 쐈다.



그녀들의 지갑을 털어 먹어서인가 그 어느때보다 맛이 좋더라~~♡




[두근거려 보니 알겠다 반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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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꽃나무를 열어젖힌 게 아니라

두근거리는 가슴이 봄을 열어젖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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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삭정이 가슴에서 꽃을 꺼낼 수 없는 건

두근거림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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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려 보니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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