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통진향교+통진이청 - 경기/김포

2025. 2. 23. 19:32경기도

[250223] 통진향교+통진이청 - 경기/김포


해수사우나 만끽하고
강화풍물시장에서 고구마와 순무김치 구입하고
우리 좋아하는 밴댕이 정식으로 맛점하고
길 막히기 전에 강화대교 건너와
400년 느티나무 있는 통진향교와 통진이청 소화제 역사 탐방했다.




자주 가는 놋그릇 밴댕이집에 자리 없어 오늘은 세자매집에서 맛점한다.

 

 

풍물시장의 명물 밴댕이횟집들은 상차림 구성과 맛은 똑같고 그릇만 다른것 같다.

 

 

배불리 먹고 전통 수수팥떡도 사먹고 강화대교를 건너 400년 수령 느티나무가 있는 통진향교로 넘어간다.

 

 

비좁은 골목안으로 들어서고보니 통진향교 400년된 느티나무에 입이 떡 벌어지며 엔돌핀이 마구 솟아났다.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다음백과 -

 

담장 둘레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5~6그루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태극기 펄럭이는 풍경도 하늘도 무엇보다 400년된 느티나무에 반한다

 

 

사진을 찍고 또 찍게 되는 느티나무

 

 

 

 

 

 

 

 

 

 

 

 

 

 

 

 

 

 

 

 

 

 

 

 

 

 

대성전은 잠겨져 있어 담너머로 촬영

 

 

 

 

 

 

 

 

통진향교 돌담, 뒤로 올라가 보고 싶었으나 입산금지돼 있다.

 

 

통진이청은 복원공사 중

 

 

김포 별난 역사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담장 너머로 사진만 담는다.

통진 이청 (通津 吏廳)은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에 있는  조선시대 의 건축물이다. 2011년 10월 4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통진부의 이청(吏廳) 건물로 정면 7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통진읍지』기록에 의하면 통진에 있는 대부분의 관아를 기사년(1869년)에 부사 백낙선이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3·1운동 당시에는 주재소로 쓰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현존하는 조선시대 관아건축의 수는 극히 소량으로 경기도에는 평택의 팽성객사, 안성의 안성객사, 양주의 양주관아지 정도가 전하고 있다. 통진 이청은 이들과 함께 경기도 관아건축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후대에 변형이 되었지만 현재 보, 보아지와 대공, 화반 등의 부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다음백과 -

 

 

 

 

 

 

통진이청 옆으로 김포국제조각공원 가는길이 연결된다. 

 

 

여기도 느티나무

 

 

 

 

 

군하숲길

 

 

 

 

 

회화나무 옆에 또 느티나무

 

 

교회 풍경도 아름답다

 

 

다음에 새순 돋을때 조각공원까지 돌아보기로 하고 귀경한다.

 

 


● 통진 역사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