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6. 23:45ㆍ제주도
[231206] 한라산 - 제주도
"성판악~관음사"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밭대피소~백록담~삼각봉대피소~관음사
18.3km/8시간 40분
동행: 바나웨/바른/엔젤/우상(4명)
비용: 11만원/인
(제주항공/미니호텔/버스택시/돈누리)
절친 바엔의 평일 백록담 등반 제안에 동의하니 일사천리로 추진됐다.
한라산 탐방로 전체 통제 됐다가 해제되었다는 소식과 산행 당일 맑은 날씨 보장 받아 떠나기 전부터 엔돌핀 방출이다.
12월 5일 밤8시 30분 김포공항 출발, 터미널옆 뜨끈한 미니호텔에서 숙면 덕에 한라산 가뿐히 넘고 맛집 탐방 후 밤9시 30분 비행기로 귀경하였다.
● 한라산(1,947m)
국립공원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운한(雲漢: 은하수, 또는 높은 하늘)을 당긴다는 뜻으로 은하수를 붙잡을 정도로 높은 산이라는 뜻.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대한민국 삼신산.
버스터미널옆, 깔끔한 미니호텔에서 포근한 잠 잔 후, 성판악행 버스 기다리며 인증(의자도 뜨끈하다)
더 빨리 입산하여 서둘러 왔으나 예약시간(8시)에 맞춰서 입장 가능, 여유롭게 채비하고 성판악 출발전 인증한다
폭설이 내려 통제도 됐었는데 봄같은 날씨덕에 초입엔 눈이 다 녹았다
화산석도 좋고
삼나무숲길도 좋다 노래
명불허전 한라산
속밭대피소 인증
속밭대피소
눈이 점점 많아진다
사라오름 전망대는 패스
빨간 열매 달린 마가목이 이렇게 많은줄 예전엔 몰랐어요
철쭉 만발할때 다시 또 오자 약속
진달래밭 대피소
한라산 까마귀
인증인파
관음사로 하산
삼각봉 대피소
달리기 하산
하산 인증
한라산 등정인증서
산행 후 꿀맛 먹방
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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