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7] 소래습지생태공원 & 청량산

2016. 9. 19. 13:28경기도



 

[160917] 소래습지생태공원 - 인천 남동구

 

 

면적: 약 350만 ㎡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인천은 군생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나의 나와바리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조망이 아름다운 청량산을 그녀와 함께 걸었다.


후딱후딱 인사치레하고 추석 음식 폭식으로 잔뜩낀 기름끼 제거하려 떠났던 여행이다.

 

 

 
















우상아



뒤돌아 보세요





소래습지생태공원전시관





갯벌체험











염전













































































































 

 

[160917] 청량산 - 인천

 

시작시각: 16-09-17 15:47

종료시각: 16-09-17 17:49

소요시간: 2시간

도상거리: 4.17km

 

 

[청량산]

위치: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청학동, 동춘동 일원

면적: 657,000㎡

동국여지승람에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이름을 청량산이라고 지어졌다.

이 이름을 지은 사람은 고려시대 당시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청량산은 연수구 일대와 송도신도시를 한눈에 쉽게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맑은 날에는 영종도와 인천대교, 경기도 시흥시는 물론 시화호나 대부도까지 조망 가능하다. < 백과사전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자유수호의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배 모양 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니 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대교는 일몰 모드로 담아본다.

 


 

빌딩숲 너무 좋다며 하염없이 응시

 

아빠랑 함께 오르던 꼬맹이가 우상과 같이 브이 포즈를 한다.ㅎ

 

송도신도시를 배경으로 나도나도 인증샷

 

 

시원한 이곳에서 한캔 원샷한다.

 

 

 

 

 

조금 오르니 팔각정이다.

 

 

 

팔각정 지나 바로 청량산 정상이다.

 

 

정상 인증샷

 

촛점이 빗나갔으나

 

 

 

 

 

 

 


 

 

하산

 

 

 

 

소나무 터널 계단길이다.

 

 

벤치에 쪼로록 앉아서 찍으면 이쁠것같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것이 아니다. 이상을 버리기 때문에 늙는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 인천상륙작전 대사 中 -

 

 

형님들, 사촌들 만나고 오늘길에 근사하게 변한 동대문 콤플렉스에 들렸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1217] 감악산 - 파주 "송년산행"  (0) 2016.12.21
[161105] 남한산성  (0) 2016.11.05
[160208] 수원화성 트랙킹  (0) 2016.02.08
[1512 셋째주] 백운봉 - 송년산행  (0) 2015.12.22
[151017] 남한산성  (0)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