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4] 수리산 - 경기/군포

2023. 6. 24. 17:46경기도

[230624] 수리산 - 경기/군포 

 


수리산성지~태을봉~성지~수리산황톳길
5.5km/4시간 30분

 

 

 

대전 계족산 황톳길 탐방 후 어싱에 관심이 많아졌다.
근교에 맨발걸을 수 있는곳 찾아보니 수리산 황톳길, 청계산, 심학산, 정발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있어 시간나는대로 걸어봐야겠다 생각 먹고 오늘은 수리산 정상 올랐다가 황톳길 맛보기로 한다.

 

 

수리산성지 앞 고가도로 아래에 주차하고 태을봉에 오른다.

 

지난 3월에 왔을때 들러보지 못했던 '십자가의 길' 탐방

 

최경환 성인의 묘

 

1987년 세워짐

 

다시 내려가기 귀찮아 잠시 네발로 오지산행하여 오르니 바위 능선길에 기도하는 이의 발길 흔적 발견

 

오지 산행으로 땀 한바가지 쏟고는 정상 산행로 만나 휴식하며 하늘과 새소리 담아본다

 

태을봉까지 오르는 가장 짧고 가파른 계단길, 가을에 단풍보러 또 와바야지 생각

 

헬기장

 

태을봉(489m) 정상 인증

 

 

 

 

 

서보세요

 

헬기장 인증

 

정상에 올라 도시락 까먹고 바로 하산

 

맨발걷기하러 고고

 

 

 

십자가의 길 어게인

 

십자가의 길 영상

 

오늘의 목적지, 수리산 산림욕장에 있는 수리산황톳길로 이동

 

맨발걷기는 계속돼야 한다

 

수리산  비비츄는 아직도 만발

 

멀리 계족산까지 갈 필요없네 왕복 1,600보 황톳길 와따리 가따리

 

수리산 황톳길 영상

 

황톳길 소풍 나온 앵무새

 

아 예뻐라 영상으로 담아봄

 

 

다음엔 산림욕장에서 등산 시작, 슬기봉부터 태을봉 관모봉까지 종주하고 내려와 황톳길 체험해야겠다 정리한다.

야외교실 같은 숲속 벤치에 누워 30분 꿀잠 자고 그를 만나러 출발